나에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51회 작성일 21-02-09 01:54

본문

당신 참 많이도 힘들었죠

울타리 꺾긴 외길 살 에이는 가시밭길 홀로 맨발 내디디며 힘들다 아프다 한 마디 말 조차 없었죠

당신의 고통은 이겨내야 하는 것 극복하는 것일 뿐

당신도
바람 이는 언덕에서
바람 부는 데로 흩날리는
노란 들국화
뿐이지만

잘려 나간 생채기들

뒤뜰의 후박나무처럼 옹이 속에 감추며 살았죠

당신 이제는 소리쳐도 되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힘들면

힘들다고 소리치세요


고통과 아픔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 내는 것이 아니라


물처럼 견디며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는 것이래요 


바닥처럼

거기 그곳에

툭 하니 버티고

있는 것이래요


댓글목록

승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를 위로하는 게 가장 큰 힘이다,를 느낍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힘차게 비상할 것을 믿습니다.
시가 참 아릿합니다.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살면서 타인의 취향에 맞춘 타인의 삶을 살아온 것만 같습니다.
그동안  홀대한 자신에게  좀 더 마음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레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따스함과 온정이 묻어나는 촉촉한 글에 흠뻑 젖다 갑니다

환한 하루 되세요
(참고로, 저도 공과대학 나왔습니다,ㅎ)

날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시인님의 시를 열독하며 많이 배웁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Total 40,988건 26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508
덕담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02-13
22507
발진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2-13
225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2-13
22505
천재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2-13
225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2-13
2250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2-13
2250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2-12
2250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2-12
22500
은하수 댓글+ 1
Gnoeyis루치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2-12
22499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2-12
2249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2-12
224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0 02-12
22496
우주와 화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2-12
224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2-12
224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2-12
2249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2-12
22492
현의 2중주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02-12
224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2-12
22490
설날 떡국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2-12
22489
뜻 깊은 가치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2-12
22488
귀소본능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2-11
22487
잉여인간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2-11
2248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2-11
22485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2-11
22484
당신입니다 댓글+ 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2-11
224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2-11
224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2-11
2248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2-11
22480
설 차례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11
22479
라르고 댓글+ 6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11
22478
그이유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11
22477
불온 댓글+ 5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02-11
224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2-11
2247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2-10
22474
코로나의 밤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2-10
22473
흰 소의 설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2-10
22472
안개 속 아침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2-10
2247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2-10
22470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2-10
2246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2-10
224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2-10
224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2-10
22466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2-10
224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2-10
224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2-09
22463
춘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2-09
22462
당신이 댓글+ 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2-09
22461
명령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2-09
224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2-09
2245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2-09
22458
파도 댓글+ 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2-09
22457
길굴오아 댓글+ 15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9 02-09
224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2-09
열람중
나에게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2-09
224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2-09
22453
종소리 댓글+ 1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2-08
22452
장벽 허물기 댓글+ 4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2-08
2245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2-08
2245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2-08
22449
가오치 댓글+ 7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2-08
22448
풍경의 밀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2-08
2244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2-08
224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2-08
2244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2-08
22444
봄, 타다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2-08
2244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2-08
224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2-08
22441
어머니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2-08
22440
참된 생활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02-08
22439
한밤의 성찬 댓글+ 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