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갈잎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7회 작성일 25-11-01 10:11

본문

갈잎길


바람의 심술에  뒹구는 가랑잎 

뼈만 남은 몰골이 물고기처럼 허공을 헤엄친다

한평생 굴렁쇠가 되어 외줄을 타고 

시소 타는 공중에서 뒹굴고 뒹굴었지만

아직도 뒹굴어 가야 할 남은 날들

후회는 바람처럼 불어오고

흐느적거리며 야위어 가는 마음 

가랑잎 되어 사위로 흩날리고

빨랫줄에 널린 눈부신 가을볕이 적멸할 때까지

허공을 붙잡고

또,

뒹굴고 뒹굴어가고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로수로 심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면서 서서히 바닥에
퀼트 작품을 깔아 놓기 시작했습니다.
낙엽 한 장 뒤집기 위해서 지구도 몰래 흔들렸겠지요.
편안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콩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끼의 날을 세워야 하는 계절이 코앞인데
눈앞에 널려 있던 폐목들을 그동안 소홀히 한 죄,
올 겨울은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40,998건 2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17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1-02
3917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1-02
3917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02
3917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1-02
3917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1-02
39173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1-02
39172 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2
391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1-02
3917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1-02
3916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1-02
391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1-02
39167
허공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1-02
391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1-02
391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1-02
3916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1-02
39163
억새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1-02
39162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1-01
39161
되새김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1-01
391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1-01
39159
각인 된 상처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1-01
39158
枯死木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1-01
열람중
갈잎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1-01
39156
11월에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1-01
391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1-01
3915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1-01
39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1-01
39152
우산 속에서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1
391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0-31
3915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0-31
391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31
39148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0-31
39147
무제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31
3914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0-31
391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31
39144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0-31
39143
생각과 사유 댓글+ 1
베르사이유의장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31
39142
황금빛 나팔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0-31
39141
별밤 지기 댓글+ 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0-30
391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0-30
3913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0-30
39138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0-30
39137
깊은 순교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30
39136
각질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30
3913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0-30
39134
기원정사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0-30
39133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0-30
391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0-30
391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30
39130
발병 이후 댓글+ 2
나리꽃활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30
3912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0-30
39128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30
39127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0-30
39126
廢校에서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0-30
39125
눈 오는 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0-29
391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9
39123
말이란 댓글+ 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0-29
391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0-29
3912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9
39120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29
3911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0-29
3911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0-29
39117
남겨진 것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0-29
3911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0-29
3911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9
39114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0-29
3911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29
3911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29
3911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0-29
391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9
391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0-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