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만들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유자차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5회 작성일 21-01-07 00:04

본문

유자차 만들기 - 나만의 특급 비법전수 샛노랗게 익은 유자를 발가벗겨라. 하얗게 드러난 속살은 미련 없이 겨울 철새에게 내어 주어라. 샛노란 껍질은 황금을 만지듯 소중히 빗금처럼 잘게 썰어 아랫목에 누인다. 껍질이 품은 습기가 공중으로 날아가면 한 번 더 뒤집어 바싹 말려라. 아주 약한 불로 말려 놓은 껍질을 팬 위에 올려놓고 손끝으로 살살 덖는다. 절대 불 앞에서 눈을 떼지 마라. 눈을 떼는 순간 그동안의 정성이 무용지물이 된다. 덖어 낸 껍질은 적당한 곳에 두어 온기를 식힌다. 온기가 달아나면 식힌 껍질을 같은 방법으로 두어 번 더 덖는다. 다관에 덖어 낸 껍질을 넣고 녹차 우리듯 우려낸다. 당신의 혓바닥이 천국의 천장에 딱 붙을 것이다. 운이 좋으면 당신의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만나 뵐 수 있다. 추운 겨울밤,


천국의 향기가 당신의 집안에 그윽하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088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1-11
22087
잠자리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1-11
2208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1-11
22085
묵호 가는 길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01-11
2208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1-11
22083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1-11
2208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1-11
220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1-11
2208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1-11
22079
이졸데 댓글+ 1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01-11
220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1-11
2207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1-10
22076
겨울나무19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1-10
2207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1-10
22074 금오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1-10
220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1-10
22072
섬의 절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 01-10
2207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1-10
220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1-10
220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1-10
220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1-10
22067
해돋이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1-09
2206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1-09
22065
악령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1-09
22064
돈의 강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1-09
2206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09
220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1-09
2206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1-09
220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01-09
22059
설국의 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1-09
22058
오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1-09
220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1-09
22056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1-09
22055
조건과 환경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1-09
220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2 01-08
2205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1-08
22052
설국 소나타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1-08
22051
바람의 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1-08
220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1-08
220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1-08
220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1-08
220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1-07
220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1-07
22045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1-07
22044
빙점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1-07
22043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1-07
22042
눈 내리는 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1-07
220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1-07
22040
콤포지션 북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7 01-07
220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1-07
220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1-07
2203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1-07
열람중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01-07
22035
의미 있는 삶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1-06
2203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1-06
22033
축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1-06
22032
오래된 노을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06
22031
안단테의 변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01-06
220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1-06
22029
봄빛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 01-06
220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06
220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1-06
2202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1-06
2202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1-06
220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1-05
22023
黑雪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1-05
2202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1-05
220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1-05
220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1-05
2201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