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재봉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21-01-02 06:33

본문

재봉틀

끌어당겨 밀어내는 것에는 서로 연결점이 단단한 결속력을 지닌다

조여진 간격으로 빈틈을 메워 가는 물결에서 수평선으로
구겨진 것 줄잡아 손에서 손의 비행을 완성해내지

서로의 결을 가리지 않고
마주치는 박수 소리로 달리는 박음질의 길이는 길어진다

움츠린 그녀의 뒷모습을 잡아당겨 연결하는 날이면
실밥에서 일어나는 미세먼지들이 이사를 한다고 바쁘다

드르륵 하는 소리는 이제 서로 연결되고 있다는 소리다
헤어져 있던 또 다른 나를 연결하는 일이다

깊숙이 파고드는 바늘은 떨어지는 물 망울처럼
아래로 마음 주면서 연결점을 찾았다

살며시 가던 길이 마감될 때
펄럭이며 밖으로 나가는 만남의 모양과 질감이 환해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7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0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1-05
2201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1-05
220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1-05
220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1-05
2201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1-05
220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1-05
220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1-05
2201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1-05
22010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1-04
2200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1-04
220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1-04
2200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1-04
22006
雪國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1-04
2200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3 01-04
220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1-04
220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1-04
220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1-03
2200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1-03
220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1-03
219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1-03
2199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1-03
21997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1-03
219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1-03
219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1-03
21994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1-02
21993
寒夜(2)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02
21992
세상의 노래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1-02
219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1-02
2199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1-02
2198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1-02
219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02
2198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01-02
2198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1-02
2198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01-02
열람중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1-02
219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1-02
2198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1-02
2198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01-02
219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1-02
21979
선비마음 댓글+ 1
5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1-01
21978 5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01
219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1-01
21976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1-01
219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1-01
2197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1-01
219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1-01
21972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1-01
2197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1-01
2197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31
2196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2-31
2196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2-31
2196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12-31
2196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2-31
219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2-31
219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12-31
219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12-31
219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12-31
21961
눈사람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12-31
219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2-31
21959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2-31
21958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12-31
219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2-30
2195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12-30
2195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12-30
21954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2-30
21953
성에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12-30
2195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2-30
2195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12-30
21950
일출(日出)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12-30
219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2-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