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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21-01-07 22:00

본문

머물러 있는 오후를 찍는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당신의 순간은 물들기 시작한다

가슴에 가을이 울면

시린 침묵은 그리움이 된다


깊어지는 오후가 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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