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맞이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73회 작성일 20-12-05 07:19

본문


달맞이꽃 



달맞이꽃 꽃말의 어원은

인도 어느 공주가 벗은 몸으로 폭포 속으로 뛰어들어간 데서 나온 것이라 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물 속을 샅샅이 뒤져도 

공주는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합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둥그런 보름달이 검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반짝이는 기포가 은어떼들인양

재재바르게 물 속을 헤엄쳐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왜 공주가 물 속으로 헤엄쳐들어가야 했는지

왜 그녀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달맞이꽃 꽃말은 사람들이 어느덧 공주에 대해

잊게 될 무렵 생겨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달맞이꽃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사람들은 점점 더 공주에 대해 잊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달맞이꽃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밤하늘 암흑에 은빛 숨을  

흘려넣던 보름달이,

파초잎 속으로  

점점 더 높아져만 갔습니다.


그때 그 수면에 

아찔하도록 황홀한 물비늘들이 

수면 가득 

깔려있던 이유를,

 

그리고 그 물비늘들이 

잠시도 멎지 못하고 계속 

흔들리던 이유를, 


달맞이꽃 꽃말은 담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7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738
시인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12-10
217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12-10
2173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2-10
217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12-10
217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12-10
217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12-10
217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2-09
2173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12-09
21730
소묘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2-09
21729
꽃의 전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12-09
217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12-09
217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2-09
217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2-09
2172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12-09
217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12-08
2172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12-08
21722
불멍 댓글+ 6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12-08
21721
선지식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2-08
21720
놀이터에서 댓글+ 1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2-08
21719
길이 없다 댓글+ 1
오동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12-08
217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12-08
21717
저문 길 댓글+ 5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12-08
217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12-08
217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12-08
21714
추나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12-08
217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12-08
217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2-08
2171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12-08
217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12-08
217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12-08
21708
묵화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12-07
217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12-07
2170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2-07
2170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12-07
21704
비추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12-07
2170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12-07
217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2-07
217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2-07
217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12-07
21699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12-06
2169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12-06
216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12-06
21696
Vincero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12-06
2169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12-06
216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12-06
216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12-06
21692
유체이탈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12-06
21691
곁눈의 視線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12-06
216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12-05
2168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12-05
21688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2-05
2168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12-05
2168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2-05
2168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12-05
21684
방어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12-05
216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12-05
2168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2-05
열람중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4 12-05
2168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12-05
216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12-05
216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2-05
216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12-05
2167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12-04
216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2-04
2167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2-04
21673
폐타이어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12-04
2167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2-04
2167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2-04
216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12-04
2166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