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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위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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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0-11-22 11:56

본문

달을 위한 제목/지천명

달의 이목구비는 늘
어딜 내 놔도 수려하였다

소나무의 구부러진 등걸이
한반도의 반쯤을 돌고
있을땐 달은 사실
태양 보다 뜨거웠다는
그 내막을 아는 것들은
달속의 사막들 밖에
없었을 것이다

달속엔 태고적 부터
사막이 바다를 이루어
간간히 모래 태풍이
파도 보다 높았다는
역사적인 상황은
속속들이 달이
찍어 놓은 까닭에
단순하게 리플레이만
해도 척척 들여다 볼수
있다

여전히 달은 건재 하고
역시나 삐그덕 거리는
소리를 내며 돌아 가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 하는바
우주속으로 걸어 가는
수많은 사람

그들은 이미 지구인이
아니다
우주인이 된 것을 그들이 스스로
자각 하고 있는듯
하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생이
달의 세상을 열었다면
다음 생은
어느생이 맞닿아
열릴 것인지
알수가 없다
궁금도 하다
박원순 시장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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