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공사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62회 작성일 20-11-05 00:27

본문

공사판 /  지천명


이판 사판 공사판인

사람들이 절벽의 끝에서

갈곳이 없으면  머문다는 곳

생살을 까이는 절제절명의 다짐으로

몸으로 부딪혀

하루를 벌어 하루를 연명 하는

노동의 깊은 고뇌를 깨닫는 곳이다


흙먼지 자욱하게 번지는

공사판의 먼지는

영양제라는 속설을 누군가 흘려 놓고

먹는지 마시는지 들어오는지

겨를 없이 하루의 해가 넘어가면

빠르게 지난 하늘엔

석양이 제멋대로 물들어 번지고 있다


무거운 해질녘을

짊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고단한 한 몸 편안히 쉴

그곳이  비로소 그리움으로

밟힌다

댓글목록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대 초반에는 막노동을 했습니다..
삼류대학교의 학비가 부족했으니까요..
동생은 무려 3년 동안이나 대학비를 막노동으로 했습니다..
끝내 저는 자퇴하고 동생은 장학금 까지 받고 졸업했지요..
요즘은 막노동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30대 초반에는 시를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을 3년 정도 했습니다..
정말 시를 쓰지 않으니까..
왜 사는지 몰랐지요..

Total 40,988건 2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38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11-09
21387
밤기차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4 11-09
213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1-08
2138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1-08
2138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11-08
21383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1-08
213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11-08
21381
彩色版畫 댓글+ 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11-08
213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1-08
21379
귤피차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11-08
21378
댓글+ 9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11-08
213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11-07
2137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11-07
21375
세이렌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11-07
21374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11-07
21373
봄날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1-07
213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11-07
213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1-07
213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11-07
213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11-07
21368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11-07
2136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11-06
21366
산책자 댓글+ 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11-06
213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11-06
21364
November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11-06
2136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11-06
2136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11-06
2136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11-06
213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1-06
2135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11-06
2135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11-06
21357
자기의 색깔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1-06
21356
안녕 댓글+ 2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1-05
21355
가을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11-05
213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11-05
열람중
공사판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1-05
213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11-04
21351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11-04
21350
자명종 시간 댓글+ 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1-04
2134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11-04
213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11-04
2134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1-04
2134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11-04
2134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1-04
213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1-04
213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11-03
2134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11-03
213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11-03
21340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1-03
213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1-03
21338 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11-03
21337
서엘리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11-03
213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11-03
21335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1-03
213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1-03
213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11-03
213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11-03
213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11-02
2133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11-02
2132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1-02
21328 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11-02
2132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1-02
213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11-02
213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1-02
2132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02
2132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11-02
213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11-01
2132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11-01
21320
수수께끼 댓글+ 2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1-01
213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