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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사위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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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90회 작성일 20-11-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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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사위원의 눈물



우유빛  얼굴에 막 그려진 수채화
잔잔히 흐르는 눈물은 어느 상류로 부터
흘러내리고 있나?
그녀는 사랑의 뭉치로 알려진 은하계 속의 꽃별
심사위원 속 숙연히 앉아 울고 있다

강 주변에 핀 수백의 잡 꽃들도
나름대로 가진 향기로 저 무명의 가수의
심장이 되고 성대가 되고 소리가 되어
환호하며 랜선 심판관이 되는 기이한 세상!

오늘은  뒤엉킨 커다란 실타래를  앞에 놓고
풀지 못 하고 오히려
아주 애틋한 무명의 절규에
작은 손수건으로 떨어지는 수십개의 눈물방울을
곱게 싸 보관합니다

누가 울고있는 다이야몬드가 아름답다 했는가?
우주 속 꽃별도 울린 슬픔의 사연은
"헐"
창 밖의 여자*
"누가 사랑은 아름답다 했는가"

나도 갖고 있는 떨어진 시든 장미꽃 한 잎!

아픔의 씨앗을 품은 진주 양식장의 조가비는
어떻게 하라고?
무명이여 커다란 진주가 되어
애절함에 굶주린 세상의 목걸이가 되게나!


* 조용필 노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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