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어도 자연사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떻게 죽어도 자연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0-09-16 00:10

본문

1.


칼이 펜보다 강하다는 소리는 너무 흔해

진정으로 칼이 펜보다 강하다면

그걸 앞뒤 양옆 가리지 않고 휘두른 놈은

죽을 때에도 응당 펜으로 죽었어야지




2.


한강물에는 빠져 죽지 않다가

접싯물에는 코박고 죽을 수도 있다

오, 화염방사기를 용케 피했다면

인제는 담뱃불에 불타죽을 차례.




3.


개굴 개굴 돌 맞아서 죽느니

비굴 비굴 굽어가며 살라고?

쭈굴 쭈굴 좆같은 짓만 일삼더니

빠굴 빠굴 떡치는 소리 하고 있네




4.


언론을 사라고 해서 언론사잖아

니들이 언론이라고 하면 쓰겠냐

하늘에서 You're not 언론이라고

잭슨 형님께서 말씀하신다, 새겨들어!




5.


죽음의 형태는 참으로 다양하지

익사, 분사, 실족사, 중독사, 질식사 등

근데 십헐놈의 기레기는 어떻게 뒈져도

다 닥치고 무조건 자연사란다, 짜샤!




P.S.


나는 기자라는 놈들이 싫다. 할 수만 있다면 나는 그놈들을 모조리 지옥으로 보내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나는 내일 아침 지옥에서 올라온 조간신문을 읽게 되겠지.


- 윌리엄 테쿰셰 셔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9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75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9-18
20757
저녁노을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9-18
20756
돌의 감정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9-18
2075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9-18
20754
수도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9-18
20753
돌섬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9-18
2075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9-18
207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9-18
207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17
20749
塑造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9-17
207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9-17
20747
댓글+ 2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9-17
20746
수술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9-17
207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9-17
2074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09-17
2074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9-17
207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9-17
2074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9-17
2074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17
20739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17
207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9-17
207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16
2073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9-16
20735
나뭇잎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9-16
207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09-16
2073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9-16
2073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9-16
2073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9-16
207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9-16
207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9-16
20728
립스틱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9-16
열람중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9-16
207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9-16
207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9-15
2072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9-15
2072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9-15
2072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9-15
20721
코로나 블루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9-15
207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9-15
20719
꽃은 종(鐘)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9-15
2071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9-15
207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9-15
207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 09-15
207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9-14
2071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9-14
207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9-14
207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9-14
2071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14
20710
나무 댓글+ 3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09-14
207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9-14
2070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14
207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9-14
207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9-14
207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9-14
207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9-14
207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13
2070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9-13
2070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9-13
2070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9-13
20699 보이는예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9-13
2069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9-13
2069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9-13
20696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9-13
206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9-13
20694
빈센트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13
20693
감자 자식들 댓글+ 2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9-13
206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9-13
2069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9-13
20690
네 번째 키스 댓글+ 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13
206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9-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