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사색과 자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인의 사색과 자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48회 작성일 20-09-08 20:40

본문

시인의 사색과 자유

 

태풍이 지나고 별이 뜨고

지상의 밤새운 소식이

하늘의 야사(野史)로 바뀌니 은하수 반짝이네

플라톤의 이상향처럼

이성의 절벽에서 뛰어내려

감성의 물결파도 위에 배를 젖네

저 별들에 담긴 창조 신화나 전설도 알고 보면 다 시인들이

꾸며지은 계보 이야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예술을 노래 부르네

옛 스핑크스의 별들은 시인들 앞에서 기꺼이 죽음의 바다에 뛰어내렸네

시대의 영웅과 왕들이 그 수수께끼 왕국을 시인과 함께 거두어갔다

문명의 수호자들과 점토에 기록된 이야기는 오늘도 떠돌고

시와 이야기 속 미담은 끝이 없다네

하늘과 땅에 미담 한줄 없다면 시인도 시를 쓸 까닭이 없지

인간과 인류의 비탄한 일과 행복한 일을,

초월적 감각적인 의미들로 각색할 뿐이라

시는 직관과 현상이지 현실이 아니다

그러니 역사 속에서 시인은 자유로이 말할 수 있다

갈대와 포도넝쿨의 속살거림에 대하여

태양의 노여움과 태풍의 감옥에 대하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6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13
20687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9-13
2068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9-13
20685
시벽 댓글+ 2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9-13
206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9-12
20683
주먹꽃 댓글+ 1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9-12
206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9-12
20681
모기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9-12
206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9-12
2067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9-12
206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12
20677
바늘귀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9-12
2067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12
2067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9-12
20674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9-12
20673
월대천지곡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9-12
20672
연탄재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9-12
206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9-12
20670
외침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9-12
206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9-12
20668
나선형의 꽃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9-12
206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11
2066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9-11
20665
관계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09-11
20664
첫 해 벌초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11
206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9-11
206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9-11
206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09-11
2066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9-11
20659
고염나무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9-11
20658
종이비행기 댓글+ 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9-11
20657
퇴고 댓글+ 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9-11
206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11
206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9-11
206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11
20653
내 다리 내놔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9-11
206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9-10
206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9-10
2065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9-10
2064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9-10
2064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9-10
20647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9-10
206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9-10
206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9-10
20644
사과탑 댓글+ 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10
20643
종이 비행기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9-10
206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9-10
2064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9-10
2064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09
2063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9-09
20638
아버지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09-09
2063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9-09
20636
아버지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9-09
206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9-09
2063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09
2063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09
20632
오늘밤의 詩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09-09
206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09
206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9-09
206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9-09
20628
새벽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09
2062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9-09
206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08
열람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9-08
2062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9-08
20623
푸른 물고기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08
20622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9-08
2062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9-08
206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9-08
2061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