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종이비행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0-09-11 01:16

본문

종이비행기(퇴고)

 

 

창가에핀석류꽃

 

 

 

바람의 모양 그리는 거지

화음 이룬 한 줄 시가 빨간 장미 향기 그리고 있지

만년 빙벽에서,

윤슬 쓸어 담는 파도 위에서

너는 눈에 달린 불안 뒤에 앉아 눈감았던 거야

그것은 순간의 그림자에 마른 꽃향기 불어넣는 일

끌어당긴 오른발이 왼발 닿기 전

던진 마음 오롯이 쏟아야 하는

칼날 심고에 시위 걸어 당기는 응축된 의지

모서리에 피는

초승달 눈빛으로,

옷자락 펄럭이며 너의 날개에

심원心願으로 날아 갈 파란 바람 딱풀로 붙이고 있지

마음 각 틀어

네 위에 사월 하늘 올리고 있지


댓글목록

빛날그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빛날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이야기인데요. 제가 그러니까.....음....
그리움의 크기 재는 법, 이라는 글을 썼을 때
종이비행기, 를 떠올리곤 했는데, 그 시절에
못그린 그림을 여기서 보네요. 좋은데요.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모양을 그려 그림자에 꽃향기 불어넣는 일이라니,
나도 사월의 하늘을 올려보고 싶게 만드는 시,
참 간결하니 마음을 울렁울렁 흔드는 시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덜길 님의 심상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부족한 글에 감평이 더해지니 환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코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꽃님 시에서는 단단한 감성, 단단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아마 오랜 훈련을 해오셨거나 아니면 천품이시겠죠.
단단함과 깊이, 그리고 감성이 결합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석류꽃님 시에서 그 균형감각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미소를 짓게 되네요.

훌륭한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에 늘 좋은 말씀으로 위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렐리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바는
이제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좋은 작품들 늘 기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작은미늘barb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손끝으로 종이 비행기를 접으셨군요
종이 비행기가 전하는 바람 시원하게 길어보면 언제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시를 빙그르르 그리며 가슴에 떨어질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조금 바빠서 글도 못쓰고 잘 떠오르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언제나 좋은 작품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려졌는데 많이 바쁘셨군요.
반듯하며 깊고 섬세한 감성의 시인님 글이 이곳을
환히 밝혀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숨고르기가 필요할 때도 있더군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그럴때면 다른 분들의 시집을 찾아 읽거나
음악을 감상하며 빈등빈둥을 시도한다네요. ㅎㅎ
부족한 글 늘 좋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겅 조심하시고요~~~^^

Total 40,988건 2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6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13
20687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9-13
2068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13
20685
시벽 댓글+ 2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9-13
206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9-12
20683
주먹꽃 댓글+ 1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9-12
206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9-12
20681
모기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12
206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9-12
2067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9-12
206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12
20677
바늘귀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9-12
2067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12
2067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9-12
20674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12
20673
월대천지곡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9-12
20672
연탄재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12
206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9-12
20670
외침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12
206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9-12
20668
나선형의 꽃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9-12
206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11
2066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9-11
20665
관계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9-11
20664
첫 해 벌초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9-11
206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9-11
206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9-11
206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09-11
2066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9-11
20659
고염나무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11
열람중
종이비행기 댓글+ 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11
20657
퇴고 댓글+ 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9-11
206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9-11
206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9-11
206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9-11
20653
내 다리 내놔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9-11
206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9-10
206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9-10
2065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10
2064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9-10
2064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9-10
20647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9-10
206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9-10
206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9-10
20644
사과탑 댓글+ 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9-10
20643
종이 비행기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9-10
206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9-10
2064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9-10
2064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9-09
2063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9-09
20638
아버지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09-09
2063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09
20636
아버지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9-09
206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9-09
2063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9-09
2063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09
20632
오늘밤의 詩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09-09
206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09
206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9-09
206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9-09
20628
새벽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09
2062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09
206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08
206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9-08
2062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9-08
20623
푸른 물고기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9-08
20622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09-08
2062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9-08
206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9-08
2061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