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달도 물든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에는 달도 물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0-09-12 11:51

본문

가을에는 달도 물든다


  정민기



  가을에는 단풍처럼 달도 물든다
  여름에 흩어졌던 바람
  다시 사방에서 모여든다
  한 번쯤 새똥을 맞아본 사람
  우산 없이 비를 맞아본 사람
  하늘이 물든 달을 꺼내 들고
  삶은 계란처럼 내 이마를 칠 것 같다
  울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없듯이
  울지 않고 살아온 사람 없다
  갈 곳 잃은 낙엽 떠도는 인생
  막다른 골목 끝이 안아준다
  종이학 띄워놓은 시냇가에서
  한동안 울고 간 바람이 기억난다
  저녁 해가 쓰러지듯 산에 안긴다
  나뭇가지는 새들의 노래방
  방금 새 한 마리가 노래를 부르다
  날아간 자리에 가사만 흔들거리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6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9-13
20687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9-13
2068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13
20685
시벽 댓글+ 2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9-13
206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9-12
20683
주먹꽃 댓글+ 1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9-12
206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9-12
20681
모기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9-12
206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9-12
2067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9-12
206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12
20677
바늘귀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9-12
열람중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12
2067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9-12
20674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9-12
20673
월대천지곡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9-12
20672
연탄재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12
206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9-12
20670
외침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12
206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9-12
20668
나선형의 꽃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9-12
206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11
2066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11
20665
관계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9-11
20664
첫 해 벌초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11
206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9-11
206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9-11
206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09-11
2066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9-11
20659
고염나무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9-11
20658
종이비행기 댓글+ 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9-11
20657
퇴고 댓글+ 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9-11
206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9-11
206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9-11
206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11
20653
내 다리 내놔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9-11
206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9-10
206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9-10
2065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9-10
2064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9-10
2064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9-10
20647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9-10
206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9-10
206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9-10
20644
사과탑 댓글+ 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9-10
20643
종이 비행기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10
206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9-10
2064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9-10
2064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9-09
2063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9-09
20638
아버지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9-09
2063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9-09
20636
아버지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9-09
206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9-09
2063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9-09
2063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09
20632
오늘밤의 詩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09-09
206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09
206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9-09
206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9-09
20628
새벽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09
2062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09
206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08
206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9-08
2062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9-08
20623
푸른 물고기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08
20622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9-08
2062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9-08
206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9-08
2061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