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낭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녹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4회 작성일 20-08-07 19:32

본문

녹낭 / 백록


 
시원의 도순천이 과연 어디에 붙어신디
요즘 사름덜 알암싱가 몰람싱가
촐람생이 심보로 인터넷으로 파고들며
서귀포 계곡을 샅샅 뒤져보니
대뜸, 향장목香樟木이 올라왐싱게
장뇌목樟腦木이랜 고람싱게
장수樟樹랜도 허곡
육짓사름덜 그 장이라는
초록빛 이름씨
당최, 모를 테주
 
중얼거리며 한참을 내달리다 마침내 다다른 여기는
한라산 중턱을 무너뜨린 평화로 끄트머리
제주시 기슭을 가로지르는 근심거리
예전 같지 않은 무수천 자락이다
여기는 결코, 해안이 아닌 해안동
수상한 간판이 얼씬거린다
호텔인 듯 리조트인 듯
캠퍼트리 어쩌고저쩌고
대체 그게 무슨 소린가 싶더니
그 낭의 속셈이로구나
이 섬의 천년을 소원하는
천연기념물 제41호
그런 표정의
 
언뜻, 노파심을 물어뜯는 수심이
근처의 깊은 계곡을 파고든다
거기는 원래 습한데
여기는 건조한데
......라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2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8-12
202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8-12
202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8-12
202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8-12
20264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8-12
20263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8-12
20262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8-12
2026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8-12
202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8-12
2025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0 08-12
20258
그해 여름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8-12
202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8-11
202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8-11
2025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8-11
20254
실성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8-11
202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8-11
20252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8-11
2025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8-11
202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8-11
20249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8-11
202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8-11
20247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8-11
202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8-11
20245
사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8-11
202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8-10
2024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8-10
2024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8-10
20241
어떤 아쉬움 댓글+ 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8-10
20240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8-10
20239
무명시인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8-10
2023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8-10
2023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8-10
2023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8-10
202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8-10
202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8-10
20233
매미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8-10
20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8-10
202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8-09
2023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8-09
202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8-09
2022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8-09
2022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8-09
20226
수마水魔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8-09
2022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8-09
20224
무태장어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8-09
20223
포도쥬스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8-09
20222
댓글+ 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8-09
20221
아포카토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08-09
202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8-09
202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8-08
202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8-08
2021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8-08
2021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8-08
2021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1 08-08
20214 그러려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8-08
20213
꽃의 성명학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08-08
202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8-08
20211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8-08
20210
폭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8-08
202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8-08
20208
고백(告白)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6 08-08
202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8-08
20206
비너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8-08
202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8-07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8-07
202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8-07
2020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 08-07
2020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8-07
20200
아저씨 미소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8-07
20199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