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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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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8회 작성일 20-07-28 06:22

본문

달그락 /지천명

빗물이 찌질하게 내린다
달그락 달그락
외출했다 돌아온
씨알작은 시골쥐
씨알굵은 도시쥐에게
한껏 준욱이 들어서
웅크리고 있다가
달그닥 거린다

찌질찌질 내리는 빗물에
둥지굴은 축축하고
쿰쿰한 곰팡이 꽃 냄새가
활짝 폈다

둥지을 보수작업한다
검불들과 먼지
떠도는 모기들의
영혼들을 주문처럼
불러들인다
털석털석 스폰지가
찌질한 빗물을 흡수 한다

찌질한 것도 능력
요즘은 별난 것도
능력 이라지

내리는 폭우에 떠내려가서
사망에 으르고
집안 까지 처들어 오는
빗물은 재난인 것이다

찌질찌질 내리는 빗물에
쥐새끼 샤워 정도는
신의 축복이다


요즘들어서 자주 턱에
걸리는 것은 방지턱
때문이다

어린이 스쿨존 노란
딱지들이 선명한 곳들
빗금 뿌려진 스폰지턱에
터덜터덜 걸리며
찌질한 빗물 쪽쪽 빨리는
중이다

쪽쪽 빨리는 것도 축복이지
쪽쪽 빨려야
뽀송뽀송 해지지

여전히 찌질찌질 내리는
빗물
퀴퀴한 냄새
축축한 둥지 굴
달그락 달그락
빠르고 느리게
쥐새끼 까만 눈에
광채가 촉촉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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