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동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권력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7회 작성일 20-07-22 10:02

본문

권력이동* / 백록


 

미래의 쇼크는 제3의 물결을 타고 권력을 이동시킬 것이다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정치가 무너지고 경제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문화가 무너지고
마침내, 국경이 무너지고 너와 나의 경계가 무너질 것이다
 
바로 지금 무너지는 것들을 헤아려보라
만남이 무너지고 포옹이 무너지고 키스가 무너지고 섹스가 무너지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른과 아이의 구별이 무너지고
따라 나이가 무너지고 아까운 목숨이 무너지고
그 외에도 무너지는 것들 부지기수다
 
이토록 무너지는 것들이 모두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미래의 쇼크다
이윽고, 우리에게 밀어닥칠
제3의 물결이다
결국, 하나 둘 무너진다는 건
권력의 이동이다
머잖아 이 땅에도 태풍이 휘몰아칠 것이다
물론, 예측이 가능하다
필요악의 명분으로

 

--------------------- 

* 앨빈 토플러의 저서 인용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려주신 이옥순 시인님 sundol시인님 고맙습니다///

꽃향기 하나 골라 답글로 대신합니다
--------------------------

꽃치자 / 백록



너의 꼬락서니가 허깨비를 닮아 꼭두서니 족속이라 했을까
어쩜, 꼭두각시의 손을 닮아 꼭두손이라 불렀을까
혹, 너를 만나면 두 손으로 꼭 붙들라는 소리더냐
아니면 꼭두새벽에 나를 찾아온 손님이더냐
아무튼 그렇다고 치자
그런 꽃이라고 치자

새하얀 너의 향긋한 표정을 보는 순간
헛늙은 궁금증이 눈덩이처럼 몰려온다
그윽한 너의 알싸한 향기를 맡는 순간
어디론가 흘려버린 내 첫사랑
뽀얗게 풍겨온다

순진한 생각으론 간혹, 철모른 아기처럼 비치다가도
다른 한편으론 마치, 권력의 도취처럼
그런 어리석은 생각처럼 비치는
너의 본색은 도대체
무엇이더냐

너의 꽃말처럼
한없는 즐거움이더냐
청초한 순결이더냐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를 진단하는데,
정치색 하나, 종교색 하나, 자본색 하나, 권력구조 하나,
이 사이를, 세계를 휭으로 그은 칼처럼, 제4차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이 지나가죠.
권력의 이동이 맞지요.
근데 말이죠. 뉴노멀이라고 기준이 없대요. 누가 먼저 선점해 기준을 만든다면  그게 법이고 질서래요.
그래서 잘난 나라, 잘난 기업이 맹룡과강이래요.
준비된 자 아니면 강을 건널 수 없고,  목숨을 담보하지 않는 자 장강을 건너려하지 않으니.
어느 시대고 모두를 걸지 않는 한 이룰 것도 없겠지요.
추후 정치가 세 가지 형태로 축약되어도 패권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옮겨진 채 더욱 크게  맹위를 떨치겠지요.
네, 권력이동 맞습니다.

Total 40,988건 30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05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7-27
20057
매우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07-27
2005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7-27
20055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27
20054
치매 댓글+ 1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7-27
200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7-27
20052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7-27
200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7-27
2005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7-27
200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7-27
2004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7-27
200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7-27
200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7-26
2004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7-26
200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26
20043
푸른 어음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7-26
20042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7-26
20041
고독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7-26
2004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7-26
2003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7-26
200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7-26
200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7-26
20036
기역, 니은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7-26
20035
作詩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07-26
200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7-25
20033
장마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7-25
20032
장마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7-25
20031
치통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07-25
200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7-25
2002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7-25
2002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7-25
200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7-25
2002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7-25
200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7-25
2002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7-25
200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7-24
20022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7-24
20021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7-24
200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7-24
200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7-24
2001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7-24
20017
딱지 꽃 효과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7-24
20016 온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7-24
2001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7-24
200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7-24
20013
접시꽃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7-24
20012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7-24
20011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7-24
200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7-24
2000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7-24
200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7-23
20007
지친 날의 밥 댓글+ 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7-23
20006
지다위질 댓글+ 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7-23
2000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7-23
20004
검은 강(江) 댓글+ 3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7-23
20003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7-23
2000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7-23
20001
장맛비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7-23
200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7-23
199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7-23
19998
편지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7-23
199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7-22
199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7-22
19995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7-22
1999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2
199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7-22
열람중
권력이동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7-22
199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7-22
199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7-22
1998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