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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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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20-05-31 19:59

본문

난중일기3

      / 나싱그리


거리가 비틀거린다
소문이 매일 아침
꼬리에 꼬리를 문다


자고로
건강하려면
몸에 피가 돌아야 한다


하여 돈이 풀린다
차츰 전신에 온기가 돈다


아직은 그대
춤추는 욕망이 버겁다
닫혀 버린 마음의 창이 두렵다


오래도록 지친 마음에
백신을 접종하고
돌아온 오후


마음의 평화는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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