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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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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0-05-23 14:13

본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람



올챙이 시절이 아닌

화상에 덴 것처럼 아픔의 시작이 아닌

(둥그런 원?......)

사람을 만나고 싶다


꿈이라는 것이 

솜사탕처럼 물컹물컹 뇌의 늪에서

시름시름 빠질 때

사람을 만나고 싶다


경직보다는

간질이라도 너에게 표현할 수 있다면

난 살아 있어

널 

만나고 싶다


사람을 만나고 싶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맡을 수 없고

맛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사람을 지금 너의 눈 속에서 

만나고 싶다


꿈이 깨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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