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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에 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5-09 20:28

본문

모서리에 빛

  활연




  강녘이거나 물기슭이거나
  파래진 샛강을 보겠네

  한사코 넝쿨 뻗다가 기둥뿌리 몇 남은 남루에 앉으면 속엣것들 속절없는 것들

  자갈이 된 울음들
  물녘 물굽이 소슬하겠네

  물의 등 퍼렇도록 잦은 연애도 때리고
  귀밑머리 하얘진 물비늘 무릎에 앉히겠네

  바윗돌 이끼 낀 눈을 닦고
  고장난 뱃머리 우두커니 아무렇게나 두고

  나무의자 나무못 가만히 깊어지기를

  두물머리쯤이거나
  제철 모르는 남이섬 가닿는 즈음이거나

  뒤란에 하냥 쌓이는 흰 겨울
  거미*의 무렵이거나



     * 어스름.


댓글목록

희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적 묘사에
빼앗겼던 가슴을 보돕시 쓸어담고 갑니다.

늘 이렇게
독자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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