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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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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36회 작성일 20-04-16 21:44

본문

무상(無常) / 孫 紋


칙칙했던 겨울 지나면서

잊고 있었던 먼 그리움

슬그머니 내 곁에 와 있다


싹 틔우고 꽃 피우며

흐드러지는가 싶더니

어느결에 그네들

스르르 변화 하고 있다


세월따라 자연도 인간도

흐르고 흐르는 것

어느덧 그리운 추억되어

덧없이 흘러갈 것이려니


머지않아 이제

일상의 행복을 깨닫게 한

코로나19도 흘러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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