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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꺼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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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79회 작성일 20-02-21 00:50

본문

촛불이 꺼지려면!



밝음과 어둠의 중간 

잿빛 저녁 퇴근길 

누구는 석양 아래 목 뺀 기러기를 생각하고

난 어둠 속 찬란함이 존재하는 골목길을 바라본다 

아이러니하게도 밝은 빛을 차단한 촛불 아래

酒님께 입맞춤을 한다 

한 잔 같이 할까요? 

정확히 내 앞에 멈춰 선 한잔의 스카치 언더락 

경애하는 바텐더님이시여! 

녹아내린 빙하 아래 촛불이 쏟아내는 반짝이는 별 

나는 떨고 있는 밤 하늘의 별을 마십니다 

태초에 생성된 내속의 잠자던 붉은 피는 끓어오르고 

이 밤은 그런대로 깊어가는데....  

촛불은 내 앞에서 죽기 싫어 깜박이는 밤 

그 밤은 

한 세기쯤 지난 오늘 

스스로 내린 금주령 속 

추억이 되어 콤포지션 북 속에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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