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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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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8회 작성일 20-02-25 11:42

본문

바람피우는 인생





내 춤 솜씨는 이제 프로를 닮아가요

기상에서 취침까지 세상의 큰 무대에서 돌며 미치다가 

제정신이 나 돌리고 당기다 싫증 나면 밀어내고 

좌회전 우회전 유턴, 최소한의 양심에 요추를 감싸주며 

등 뒤에 구원의 손길도 얹혔다가 

180도 턴의 묘미도 보이며 세간의 관심도 얻었다가

선택 아닌 던져진 무대에서 무리 없이 최선을 다 했다고

자위를 하나 모든 게 자가당착 인가? 내가 스스로 평한

춤 쏨씨 내 자아 속에 피가되어 흘러도 아직도 부족 한

스텝에 매니패스터를 작성 해 내일을 기다립니다

이제 깊은 밤

모든 게 罷場 한 썰렁 한 장터에 서서

장 바구니 들고 알 장대던 그 유혹을 물리 친 용사의 

휘파람 소리!

춤바람 피우는 내 인생은 내일 배울 새 스텝에 

불나방이 되어 조용한 가로등 불빛을 흩어 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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