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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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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2-17 13:35

본문

당신이 계시는 자리에 내가 없어

매양 그리움에 살지요

 

당신은 물깊고 산너머에서

항상 나를 기다리지만

삶의 추에 매달린 강아지 모냥

그저 그리움으로 웃고 살지요

 

당신의 사랑을 한 컷 평면에 담아

지금 이 순간

나는 잊어버린 첫사랑으로 치부하고 말지요

 

당신은 꽃이라는 것으로 존재하지만

내 마음은 그 존재가치에

내 삶의 전부를 채우지요

 

그래서 잊을 만하면

그대는 어디선 가 나를 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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