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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狩獵)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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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30회 작성일 20-02-04 14:02

본문

수렵(狩獵)지역

포수가 다녀가고

창공에 낯설게

새의 작은 깃털 몇 가닥 빛나고 있다

사사로운 함묵(含黙)에 얽혀

하늘과 숲, 집주변은 이내 돌담을 쌓은 듯 평화롭다

멈칫거리며 오는 봄을 아는지 모르는지

놀란 새들을 흩어놓고 들로 뻗은 매화나무가 휑하다

총알처럼 빠르게 나의 애도(哀悼)는 지나갔는지 모른다


自然道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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