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도 변주곡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삼다도 변주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13회 작성일 20-01-13 08:38

본문

삼다도 변주곡 / 백록




바람이 많아 돌이 많아 여자가 많아 삼다도라는 건
이제 전설일 뿐이다


섬으로 불어오던 바람은 어느덧 개발의 바람으로 돌변해버렸지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던 소리는 언뜻 역설이 되어버렸지
그토록 많다던 여자는 엊그제의 착각이었지
거센 물질의 긴 숨빗소리처럼 끈질기던
산자락 곶자왈 가시자왈 귓가시낭처럼 거칠던
오름길 억새며 소앵이 뿌리처럼 마냥 억세던
그녀들에겐 헛꿈만 잔뜩 부풀려버렸지


어느새 지금은 아쉬운 시절 같은
절후絕後의 절후節候
애초부터 어이를 잃고 부르짖던 옛 노래
천년을 꿈속에서 헤매던 그 곡절은
절절한 썰물의 가락일 뿐이다


이어도 산아 이어도 산아
섬아! 산아! 

댓글목록

이옥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거들랑 혼저 옵세요
제주도 하면 이귀절이 떠오른군요 시인님
그래도 아직은 제일  살고 싶은
꿈에 도시랍니다
좀 우울 했는데 ....
어제 다 사과 받고  풀어 버렸답니다
조용히 살고 싶은데
남편 고향 이라서  남편이 자꾸 연관 대는 군요
모처럼 숨겨 두었던 호랑이 발톱
꺼내 보았습니다 ㅎㅎㅎ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드레 감수광///
가거들랑 혼저 옵서예...

제주섬 여인들의 그런저런 사연이겠지요
ㅎㅎ

잘하셧습니다
발톱을 꺼내서라도
풀어야지요

감사합니다

Total 40,992건 33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9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1-15
1789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1-15
178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15
17889
수양개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1-15
17888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1-15
17887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1-15
178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1-15
178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1-14
1788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1-14
178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1-14
1788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1-14
1788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1-14
1788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1-14
178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01-14
178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1-14
17877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1-14
178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1-14
17875
재미와 중독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1-14
1787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13
178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1-13
1787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1-13
178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1-13
178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1-13
17869
변검 댓글+ 6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1-13
178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1-13
1786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1-13
17866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1-13
17865
아버지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1-13
1786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1-13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01-13
178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1-13
17861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13
178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1-13
178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1-12
178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1-12
178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1-12
178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1-12
178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1-12
178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1-12
1785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12
178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1-12
178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12
17850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1-12
17849
모자반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01-12
178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1-12
17847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1-12
178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1-11
178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1-11
17844
시인 댓글+ 5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1-11
17843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1-11
17842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1-11
1784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1-11
17840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1-11
178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1-11
1783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01-11
178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1-11
17836
아주 작은 성 댓글+ 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1-11
17835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11
178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1-11
17833
공식이 댓글+ 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1-11
1783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1-11
17831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1-11
178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11
178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1-10
17828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1-10
178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1-10
17826
컵속의 여자 댓글+ 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1-10
17825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1-10
178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1-10
178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