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의 전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백록의 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3회 작성일 20-01-03 10:04

본문

백록전설 / 백록


 
하늬바람이 날 세우는 날이면
망나니 광질하는 칼바람이 되어 칼칼한 산자락을 마구 휘두르지요
아흔아홉골로 희끗희끗 날리던 건
한을 품은 이 섬의 혼백이요
윗새오름으로 푹푹 밟히던 건
할망 하르방들 한숨이지요
그 소리 한 줌 씹어 보거나 한 모금 삼키는 순간
금세, 울컥거리는
그 아랫목 같은 어리목산장을 허우적거리던 흔적은
여태 삶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끝내 귀천하지 못해
넋 놓고 이승을 머뭇거리는
하얀 전설들이지요
얼어, 너무 얼어, 한이 서려
두 번 죽는 소리도
간혹 비친다는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록의 전설!
고매한 숨결과 전해 내려오는 전설들을
현대인이 쉽게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 조금씩 배우며 갑니다
감사 합니다.

Total 40,992건 33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1-05
1775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1-05
17750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1-05
1774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1-05
17748
겨울 해안선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1-05
1774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1-05
17746
길쌈 댓글+ 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1-05
177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1-05
177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1-05
177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1-05
177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1-04
17741 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1-04
177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1-04
177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01-04
17738 아로마라이페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1-04
17737
코뚜레 댓글+ 1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1-04
17736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1-04
177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1-04
177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1-04
17733
초미세먼지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1-04
177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1-03
177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01-03
1773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1-03
177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1-03
1772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1-03
1772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1-03
1772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1-03
17725
기형로봇 댓글+ 3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1-03
177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1-03
1772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1-03
열람중
백록의 전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01-03
17721
댓글+ 1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1-03
177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1-03
17719
누추한 방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1-03
1771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1-03
177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1-03
177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1-02
1771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1-02
177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1-02
17713
리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1-02
1771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02
1771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1-02
177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1-02
17709
나의 6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1-02
1770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1-02
177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1-02
17706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1-02
17705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1-02
177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1-02
177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1-02
17702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1-02
177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1-01
177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1-01
1769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1-01
176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1-01
17697
01010202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1-01
17696
흑가면 파티 댓글+ 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1-01
1769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1-01
176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1-01
17693
일출 (日出 )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1-01
176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1-01
1769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1-01
1769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1-01
17689
늙은 호박 댓글+ 3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1-01
176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1-01
176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01
17686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1-01
176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12-31
176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12-31
1768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12-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