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9-12-21 16:51

본문

동지冬至 / 백록

 

 


아직 얼지 않은 한라산 한 병 낮술로 거뜬히 비우고

담배 한 대 꼬나물고 거드름을 피우는데

창밖 풍경이 몹시 애처롭다

 

잔뜩 구부러진 할망이 뭔가를 줍는 것 같은데

아마도 내가 버린 빈병일까

열 개를 주우면 붕어빵 한 개나 될까

팥죽 한 사발은 요즘 얼마쯤일까

딱히 오늘 같이 추운 날

온다던 눈은 왜 아니 올까

그나마 다행일까

 

건방진 궁금증이 홀로 궁상을 떨고 있다

어차피 훗날의 동지同志거나

저 할망과 같은 처지인 줄

차마 까먹은 채


댓글목록

이옥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팥죽은  많이 드셨는지요?
한 살 더 먹는 것이
허망 하지만
어쩌겠었요 먹을 것은 먹었야지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팥죽 먹어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예전엔 초상집에 가면 심심찮게 먹었드랬지요

ㅎㅎ

팥죽이 죽도록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Total 41,000건 3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550
시루 섬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12-21
17549
외딴집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2-21
열람중
동지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12-21
1754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12-21
17546
데칼코마니 2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2-21
175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2-21
175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2-21
1754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2-21
1754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12-21
1754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2-21
175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2-21
17539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12-21
1753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2-21
175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2-21
175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2-21
175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12-20
175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12-20
1753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12-20
1753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2-20
175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2-20
17530
원초적 본능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2-20
1752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12-20
1752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2-20
17527
겨울 뜰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12-20
175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12-20
175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12-20
17524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2-20
175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12-20
175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2-19
175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12-19
175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2-19
17519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2-19
17518
하얀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2-19
175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12-19
1751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2-19
17515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12-19
1751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12-19
1751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12-19
175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2-19
1751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2-19
17510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2-19
17509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2-19
175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12-18
175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2-18
17506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2-18
17505
처마 댓글+ 6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12-18
175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12-18
175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12-18
17502
야래향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12-18
17501
群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12-18
175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2-18
17499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2-18
17498 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12-18
17497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12-18
1749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12-18
174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2-18
174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12-18
174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6 12-18
17492 Nostalg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12-18
174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2-17
174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2-17
17489
홍시연습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2-17
1748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2-17
17487
구멍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12-17
17486 서호693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12-17
17485
신문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12-17
1748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12-17
174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12-17
174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12-17
1748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12-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