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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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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9-12-10 10:20

본문

웰빙(well-being) / 백록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한때의 기네스북이다
백만송이 장미 같은 코스모스를 꿈꾸던
가난한 백성들의 신화神話
세계경영의 대우주를 향하던
치열한 삶의 체본이다
 
그칠 줄 모르는 인간의 원죄를 깨닫고 비로소 귀천한
우상의 운명이다
마치 비를 부르는 바람과 구름 같은
당신의 수상한 그 이름은
우중愚衆의 우중宇中
 
아! 암울했던 한 시대의
초혼招魂이여!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시원스럽게 뻗어 나가는듯 하더니
어느 우울한 세월에 떠나는 사업가에 조문을 하는 군요
한 세대를 풍미했을 기업가,
우리에게 시사한 바가 큽니다
명복을 저도 깊이 빌어 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히 흉내나 내보겠습니까?
한 시대 우리들의 꿈이엇던 그가 뜻하지않은 불명예의 멍애를 걺어지고 방황하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과정에 흠이 없는 인간이 어디 있겟습니까
늦게나마 깨달았다면 그게 훌륭한 삶이지요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의 기본은 어휘력인데 체본 우중같은 기상천외
한 어휘를 창작에 접목시키는 백록 시인님

감사하고
 
 습작생이 방법을 한 수 배우고 십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수롭지 못한 어휘에 과찬이십니다
한낱 말장난에 지나치지 않습니다만...
ㅎㅎ
씨부리다 나열한 것들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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