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해부하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다림을 해부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0회 작성일 25-09-18 21:08

본문

기다림을 해부하다 / 孫 紋


돌고돌아가는 세상살이 한 모퉁이에서

지루하게도 순번을 기다리고 있나니


굽어지려는 등짝을 스트레칭 하면서

하품을 해대며 발을 뻗히기도 하는 등

생각을 묶어두고 마음을 진정하며

야금야금 시간으로 헛배 불리고 있다


기다림은 시간과의 싸움만이 아니라

인내의 한계를 향해 변죽을 울려대는

결국 자신의 내면과의 줄다리기인 듯


식객이 많은 맛집 대기핼렬의 와중에서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을 씹는데

순번이 와서 호명받는 순간의 기분이란

마치 합격자발표 하듯 좋은 것을 어쩌랴


지루함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기다림은

한 올 또 한 겹 순간을 접어가는 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8건 3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688
가을 천남성 댓글+ 4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9-22
38687
가을 친구 댓글+ 4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9-22
38686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9-22
3868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9-22
38684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9-22
38683
진달래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9-21
3868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9-21
38681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9-21
38680
주막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9-21
38679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9-21
38678
낙엽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9-21
38677
낙엽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9-21
386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9-21
38675
슬픈 홈런 댓글+ 4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9-21
3867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9-20
38673
막국수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9-20
38672
짜장면 댓글+ 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9-20
38671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9-20
38670
劇詩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9-20
38669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9-20
3866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9-20
38667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9-20
38666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9-20
386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9-20
38664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9-20
3866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9-20
38662
간신(奸臣)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9-20
38661
바람 그 후 댓글+ 4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9-19
3866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9-19
386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9-19
3865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9-19
38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9-19
3865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9-19
38655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9-19
38654
착상(着想) 댓글+ 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9-19
3865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9-19
3865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09-19
38651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9-19
열람중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9-18
386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9-18
38648
가을 텃밭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9-18
38647
지하철 댓글+ 1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9-18
3864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9-18
38645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9-18
3864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9-18
38643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9-18
38642
점심시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9-18
38641 지리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9-17
38640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9-17
38639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9-17
386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9-17
386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9-17
3863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9-17
3863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9-17
38634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9-17
3863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9-17
38632
일상 댓글+ 3
늘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9-16
3863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9-16
3863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9-16
3862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9-16
38628
숲을 먹는 뱀 댓글+ 4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9-16
386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9-16
38626
소리 댓글+ 2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9-16
3862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9-16
3862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9-16
3862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9-16
3862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9-15
38621
친구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9-15
386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9-15
3861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