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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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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8회 작성일 19-11-03 15:29

본문

. . .

정말 진짜로
예전에 ... 그 영자님 큰오빠께서는 잘 지내실까

참으로
진유머 같으시고
꼭 짓궂은 소년 같으신 분이셨는데 ...

지면에서 그렇게 만나
몇 년을 한결같이 친오빠 이상으로 잘해주시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은혜도 갚지 못하고 그렇게 헤어졌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어라

그기에 비하면
지금 본인이 할 수 있는거라곤
고작 글 몇 자 뿐이니 어찌 이렇게라도 하지 않을 수가 있으리

sjjg...큰오빠
아직까지도 항상 그렇게 잘 지내시옵니까

네 어린왕자님처럼
씩씩하시고 늠름하시게 말이옵니다

예전엔 부산에 사신다고 들었사온데
지금은 어디에 사시는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만
이젠 부산 큰오빠라고 부르고 싶사옵니다

부산 큰오빠
그럼 언제까지나 복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달콤 상큼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탐스럽게  물들어가던 가을이
어느새 마지막 가을을 준비하는것처럼
쓸쓸한 가을의 어느 길목에서 마냥 달콤했었던
유혹의 그 때를  생각하며

Bsujm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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