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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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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6회 작성일 19-10-16 14:18

본문


 자연과 사람 / 정연복

 

저 큰 하늘도

맑았다 흐렸다 하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랴.

 

저 넓은 바다도

잔잔했다 소용돌이쳤다 하거든

 

하물며

사람의 삶이랴.

 

자연도 변화무쌍함의

리듬 속에 있거늘

 

하물며

너와 나의 인생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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