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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의 흔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66회 작성일 19-10-13 22:37

본문

퇴색의 흔적 -박영란

 

꽃을 피운 퇴색의 흔적

물과 바람 햇빛이 빛나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저녁놀

시간의 흐름 속으로 떠나는

색색의 빛으로 물 드는 가을

 

숙명의 계절 떠나가는

언제나 상큼한 아름답던

잔뜩 움켜진 뽀얀 씨앗들

한 차례 세찬 바람이 불자

더 미련 없이 훌훌 흩어지는

 

자애로이 바라보는 미소

시작은 작지만 너무 보람찬

함께하면 할수록 따뜻한 계절

온 세상 산으로 들로 날아가는

희망을 품었기에 더 아름다워라.

댓글목록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정민기09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
늘~건강하시고요~
기쁘고 즐거운 한주 행복하세요~
시인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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