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마치 우주를 채운 시처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복은 마치 우주를 채운 시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19-10-04 22:24

본문

행복은 마치 우주를 채운 시처럼 


오늘 낙엽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

마치 우주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운동하는 엽서이며

길가에 세운 은행나무들이 전부 나를위해 태워지며

하루를 태운뒤 떠오르는 순간들은 길가를 지운 지우개처럼

나는 잠시를 잊고 힘있게 뛰어오르는 메뚜기처럼

세상을 향해 비상하는 새처럼

날아가는 행복은 마치 우주를 채운 시처럼

작은 행복조차도 빛깔이 있으며 색깔과 맛과 향기가 있으니

세상은 어려운 듯 하나 그 담긴 함의는 빛보다 아름다워라


비유는 마치 시의 기름으로 짜낸 것 같으며

비유는 마치 시의 비누로 씻어낸 것 같으며

어려운 듯 하나 그 담긴 함의는 마치 비단 옷 같아라

비단 옷은 전혀 더러운 떼도 없이 어지러운 먼지조차 없어라

그 그림자들조차도 아름다운 형형 색색의 빛깔의 옷을 입으니

아름다운 얼굴조차도 비추지 못하는 거울이어라

아 더러운 저 슬픔조차도 잠시간 버리고

이제는 깨끗한 슬픔을 품어야지

우리의 모두가 입어야할 아름다운 옷은

오직 우리의 사랑으로 품어야하는 사랑의 옷이며

우리가 슬픔을 잊고 입어야하는 사랑과 평화의 옷이어라

잠든 저 아픔조차도 잠시를 잊고 버린 듯 하나

세상은 마치 흐르는 바닷가를 노랫소리처럼 비추니

아름다운건 역시 흐르는 눈물 뿐이어라

참회하는 순간만큼 아름다운 눈물이 없으며

세상은 마치 행복을 우주를 채운 시에 빗대니

어이 아름다움이 우주의 빛깔에 비추지 못하랴 

행복은 마치 우주를 채운 시처럼

그 끝과 처음이 같아지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3건 35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2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0-05
1628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0-05
16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0-05
1628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10-05
16279
나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10-05
16278
밤톨 줍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10-05
16277
청양고추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10-05
1627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10-05
16275
횡설수설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10-05
1627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0-05
1627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10-05
16272
나무의 결심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0-05
16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10-05
1627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0-05
162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0-04
162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0-04
열람중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0-04
1626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10-04
1626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0-04
1626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0-04
1626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0-04
16262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0-04
16261
벼림의 벼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10-04
16260
알밤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0-04
16259
은행[銀杏]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0-04
162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10-04
16257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10-04
162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10-04
1625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10-04
16254
말린 오징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10-04
162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0-04
162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10-04
16251
참새들의 아침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0-04
16250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10-04
162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0-04
1624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0-04
16247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10-04
1624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0-04
162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0-03
162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03
16243
트랙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10-03
16242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0-03
16241
돌아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0-03
1624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0-03
16239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10-03
16238
낙엽 앞에서 댓글+ 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0-03
162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0-03
1623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10-03
1623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10-03
162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10-03
162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03
1623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0-03
1623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10-03
1623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0-03
1622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10-03
162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10-03
1622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10-03
1622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0-03
162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0-02
162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10-02
16223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10-02
1622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0-02
16221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10-02
16220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10-02
1621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0-02
162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0-02
1621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10-02
162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10-02
1621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10-02
1621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