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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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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9-10-05 09:23

본문

횡설수설 / 백록


 
때늦은 조반의 밥상머리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상한 국을 허겁지겁 흙수저로 떠먹다가 난데없이 고래심줄 같은 건데기를 물컥 씹었다
지킬 & 하이드 그리고 갈수록 정나미 떨어지는 아이러니의 우렁각시
그 가족 같은 가죽의 DNA, 그 미스터리를
 
환절의 시앓이는 지금 부실한 어금니를 빌어 한마디도 없는
文魚의 씨발을 거듭 씹고 있다
질근질근
그것도 모자라
분노를 통증으로 삼키며
아득바득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국 자에 아주 민감한 시절이지요
고위가 붙은 곳을 털면 모두  같지 않을런지
자유로운 민초의 삶이
어찌보면 가장 고귀한 삶이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요?
눈 감으면 편안해질까요?
늙어질수록
눈꺼풀이 무거워지겠지만
부릅 떠야겠습니다
그럴수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록 시인님
마음이 답답하셔서
화가 단단히 나신 듯 합니다
그런데 저한테 화나신 건 아니죠ㅎ
안그래도 저도 눈 부릅뜨고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사방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돌려 줄 신성한 결정적인 한타를 준비하면서요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 해치십니다
고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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