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비움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09회 작성일 19-09-08 23:55

본문

 

 




비움의 길 / 신광진



구름을 타고 세상 구경 가자
임이 계신 곳에 가고 싶어
마음을 비운만큼 단을 쌓는다

정성을 다해서 쌓으면
하늘도 감동하는 날까지
임을 만나고 싶어 바름을 배웁니다


내가 좋아한 시기 교만 질투 탐욕
임이 싫어해서 아쉬움도 떨쳤습니다
외로움만 남아서 눈물이 마음을 닦아줍니다 

수많은 기교로 임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임은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났습니다
비움을 배우지 못해서 젊음만 잃어 갑니다


마음이 하는 일을 머리로 새려 하니
혼자 뜨고 지는 목청 큰 외톨이
비우지 못한 칭찬은 미래가 없는 어둠

임의 속삭임을 기다리는 행복
멀리 있어도 마음 가까이 머물고
하늘에서 애틋한 눈빛 아이를 바라봅니다












.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 않은 상처 / 신광진

뿌린 만큼 거두는 자신의 크기
반복해서 몰래 가져다 놓은 쓰레기
온몸을 휘감고 주위를 맴도는 냄새

얼굴이 빨갛게 화로 물들어가는데
함께 하기 위해서 참아내는 아픈 상처
할 말도 잃은 채 멍하니 바라보는 허망함

혼자서 힘들 때는 함께 잡아주는 손
소리 없이 혼자서 울부짖는 하소연
어두운 골목길 숨어서 보이지 않은 폭행

표현이 서툴고 당하고도 참는 착한 마음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은 비수의 칼날
낮은 곳에서 쳐다보면 기대고 싶은 하늘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의 눈 / 신광진

앞이 최고인 줄 알고 뽐내다가
뒤를 돌아보지 못해 짙게 드리운 어둠
스치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외줄 타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가치를 잃어가는 금이 간 신뢰
수많은 곳에서 독촉장이 밀려온다

자신은 아니라고 외쳐대도
가치가 떨어지면 차가운 무관심
아껴주고 배려하며 더 사랑하자

자신의 가치를 높이 세우지 않으면
저물어가는 어둠 앞에 빛은 사라져가고
덧없는 사랑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늦은 후회 / 신광진

너를 다시는 볼 수 없는 지금
함께했던 날들이 눈가를 적신다
마지막 떠나가던 날 헤어지기 싫어
매달리는 마음도 차갑게 외면했던

너를 더 아픈 상처로 냉정하고
무정했던 내가 그리움에 목메어 운다
사랑하면서 나밖에 몰랐던
떠난 후 눈물이 되어 알았다

너를 떠나보낸 후 자상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 못했던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되는 것 같아서
서러워도 소리 내서 울 수도 없다

너를 만날 수는 없어도 밤하늘에
별처럼 빛나는 추억 속에 묻었다
사랑해서 울었던 날만큼
행복을 빌면서 마음을 날려 보낸다

Total 40,993건 36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8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9-11
158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9-10
15861
맞벌이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9-10
158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9-10
1585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10
15858
조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9-10
15857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9-10
15856
호미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9-10
15855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9-10
15854
馬耳山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9-10
158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9-10
1585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9-10
1585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9-10
15850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09-10
15849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10
15848
나의 동반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9-10
158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9-10
1584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10
158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9-10
15844
후회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9-09
15843 무명천가라사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9-09
15842 여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09
15841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09
158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09
15839
어느 장례식 댓글+ 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9-09
1583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9-09
15837
바람의 언덕 댓글+ 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9-09
158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09
1583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9-09
1583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9-09
15833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09-09
15832
숫돌을 베다 댓글+ 2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9-09
158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9-09
15830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9-09
열람중
비움의 길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9-08
1582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9-08
15827
들녘에 익는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09-08
1582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9-08
158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9-08
1582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9-08
15823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08
15822
오상방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09-08
1582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08
15820
후문(後聞)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9-08
1581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9-08
158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9-08
158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9-08
158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9-08
15815
공양 하듯 댓글+ 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9-08
158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9-07
15813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9-07
15812
가을바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9-07
158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9-07
158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9-07
1580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9-07
15808
우산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9-07
1580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9-07
15806
옥구슬 소리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9-07
1580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9-07
15804
연(蓮)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9-07
1580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9-07
158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9-07
158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9-07
1580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9-07
157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9-07
157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9-06
157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9-06
1579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9-06
15795
갈림길에서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9-06
15794
가을을 짓다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9-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