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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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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9-09-11 21:07

본문

소박한 꿈만을 위한

살아있음의 찬가를 부른다.

꿈꾸고 있지만 꿈은

아침 이슬에 피어있는 부활의 의미 이상은 없다.

길을 나서는 삶의 향수와

지쳐가는 삶의 향수를 안고

돌아와서 소박한 잠자리 의미 이상은 없다.

또다시 일어나

아침이슬이 되어서

증발하는 길을 또다시 가고있다.

후회하느냐

부활을 꿈꿀뿐

후회 하지 않느냐.

증발하지만 후회하지 않는것은

나의 선택은 후회하기 위해서

선택한것이 아니라.

아침이슬의 꿈에게

후회하느냐

후회하지 않느냐

물어보면 안되는것은

살기싫을때

죽음이 최선이 아니기 때문이란걸

알기 때문

생존을 위해 물을지언정

죽음을 위해서는 묻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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