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乘驛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換乘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9-09-03 09:59

본문


  




환승역(換乘驛) / 安熙善


여기 계단의 경사를 딛고,
앙상히 늘어선 막연한 수(數)

고뇌의 위치는 걸어갈 때도
변함이 없어,
하루의 혈관은 경화(硬化)의 신음

오늘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삶의 위협으로
지하의 공간엔 촉박하게 찌푸린
이미지만 필요해,
하지만 내일의 행복을 요구하는
표정들

노선을 바꾸는 무언(無言)의 절벽 가득,
형광빛 쌓인 그림자로 얼룩인다
검은 꽃처럼




* 지난 2002년도에 잠시, 귀국했다가
양재 환승역에서 마주친 사람들..

그리고 그에 얽힌 단상(斷想) 같은 것

- 사람들 모습에서 행복한 표정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행에서 행복으로 환승(換乘)하려는 그 어떤 소망은
그들의 얼굴에서 가슴 아프도록 짠하게 읽혀졌단 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熙善 시인님

인파 많은 환승력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安熙善 시인님!~~^^

Total 40,994건 36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794
가을을 짓다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9-06
1579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9-06
1579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9-06
15791
링링아 제발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9-06
15790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9-06
15789
끝까지 간다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9-06
15788
아름다운 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9-06
15787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9-06
15786
개근상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9-06
1578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9-06
157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9-06
157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9-05
157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9-05
1578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9-05
1578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9-05
15779
칠월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9-05
1577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05
1577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9-05
157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9-05
15775
노경(老境)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9-05
15774
해바라기 댓글+ 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9-05
1577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9-05
157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9-05
157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9-05
157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9-05
157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9-04
1576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9-04
1576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9-04
157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9-04
1576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9-04
15764
入秋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9-04
1576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9-04
15762
가을장마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9-04
1576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9-04
15760
건전지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9-04
1575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9-04
15758
우산의 크기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04
15757
분꽃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9-04
157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9-04
1575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9-04
15754
의혹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9-04
15753
가을을 날다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09-04
157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9-04
157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9-04
157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9-03
157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9-03
1574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9-03
1574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9-03
1574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9-03
15745
가을이 오네.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9-03
15744
벗들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9-03
15743
즉석이 좋다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9-03
15742
가을밤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9-03
열람중
換乘驛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9-03
15740
억새의 노래 댓글+ 1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03
157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9-03
1573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9-03
157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9-03
15736
홍차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9-03
1573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9-03
15734
예정된 이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9-02
157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9-02
15732
가을장마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9-02
157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9-02
15730
꽃을 보려면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9-02
15729
가을장마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9-02
15728
골목길 댓글+ 1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9-02
1572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9-02
157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9-02
15725
갈고리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