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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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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9-08-31 09:17

본문


  자연과 사람 / 정연복

 

아무리 세상에서

높은 자리에 있어도

 

하늘의 구름같이

높이 있지는 못하지.

 

아무리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려도

 

바람같이 나비같이

꽃잎에 앉아보지는 못하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한들

 

텅 빈 허공의

충만한 자유에는 못 미치지.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언어로
어깨를 다독이는 마력!
여전하십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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