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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시(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19-08-23 09:48

본문

갈대의 시(詩)


호숫가에 사계절 늘어서서

평생을 시속에 사는 너,


아름다운 시를 쓰면서도

형상화하지 못하는 아쉬움


사람들은 기껏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라 하였으니

심오한 갈대의 세계는 알 수 없구나


오! 신이여

이토록 무지한 세상 속에

바라만 보는 무모 함이여


비바람에도 거룩한 행군의 노래

인간의 마음으로 헤아리지 못하니

그 천의 소리 답을 주옵소서,


마성에 춤사위로

흔들대며 맞춰보라는

갈대의 몸짓과 시는 무엇인지?


안개가 낀 새벽녘 달려가서

그에게 정답을 받겠노라 다짐했던

평생에 꿈도 무너졌으니


갈대의 시!

침묵 속에 고독을 연출하는 것도

전매특허라고, 그렇게 정리 쓸 수밖에.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 앞에서 속으로 우는 갈대와 시인의 마음이 합이되어
이렇게 시가 나오는 것으로 봅니다
갈대앞에서는 대나무 앞에서 있는 것처럼 정숙함이 베어나옵니다
흔들리고 부딪혀 우는 갈대의 시는 누가 따라 하겠습니까
그 뿌리며 몸은 누워도 다시 일어납니다
두무지 시인님
인간의 삶과 흡사 비슷하기도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의 영혼을 표현 할 길이 없어 푸념처럼 써 보았습니다.
자연의 오묘함을 누가 알겠습니다
늘 따스한 발길이 더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은 참으로 자연을 통해
사유함으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것을 시인님의 시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느껴봅니다

거센 바람 앞에 꺽어질 듯 하면서도
결코 꺽이지 않는 모습에서 아무리 나약해도
옛 선비의 기개처럼 뿌리만큼은 흔들림이 없길
간절하게 바라는 맘은 삶이 기계가 아니기에
옳바른 의식의 세계를 지향하는 바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또한 인간은 생각의 다스림 통해
자신의 존엄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고
생각함으로써 세계를 포괄 할수 있다는
파스칼의 견해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또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 했던
파스칼에 대한 오해에 대한 견해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내말이 옳으니 니말이 옳다
실랑이 하고들 있는 논재는 얼마든지
계속 진행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갈대는 시인의 사유세계에서
메타포로 연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것
우리는 그러므로 시어잡아 날개 펼칠 수 있어
시인의 정원에선 언제곤 행복한 미소가
갈바람속에 휘파람 불게 합니다

늘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아름다운 시어 날개 붙잡고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아름다운 자연을 인간 위해여
창조하신 내님께 기도 드리오니 건강하소서

두시인님, 부족한 홈피에 다녀 가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모든 자연은 신의 경지를 이어받고
각자 세상에 자리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의 특이한 감성을 지녔고, 인간으로써는 풀 수 없는
세상의 한계를 초월한 생명체 같습니다
멀리서 따뜻하게[ 읽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 입니다

시골 텃밭에 다녀온 관계로 인사가 늦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에게 보내는 내적인 대화에
마음이 이끌려갑니다.
약한 자의 대변자인 갈대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인으로 등장하니 이 드라마 같은 연출이
멋진 영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밀환 관찰과 오랫동안 걷는 자의 발끝에 와 닿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갈대의 심오함에
성찬을 보냅니다.

도무지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와 내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며ㅑ얼마나 좋을까요
바라만 보는 인간의 한계를 글로 서툴게 표현해 봅니다

늘 따뜻한 발길 저도 깊은 성원을 보냅니다
평안 하십시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을 따라 흔들리는 갈대
그 갈대를 유심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갈대의 비밀을 푸셨을 것 같은데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삶의 질곡을
다 끌어안고 가진 것에 순응하는 진리가
침묵속에 고독을 연출하는 모습일 것 같습니다
시를 읽다보니 갈대밭에 가서
한나절 보내고 오고 싶네요
자연 속에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를 바라보고 있으면
바람에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만 확인하고 돌아 오지요

호수 공원에서 바라보는 갈대 군락,
자연과 인간의 한계를 서툴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늘 따스한 마음 주셔서 깊은 감사를 전 합니다
더위에 평안을 빕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의 시 잘 읽었습니다
요즘 째끔 코딱찌만큼 바쁘게 사는 관계로
자주 못들어와 죄송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저 많은 갈대만큼  좋은시 많이 쓰셔요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에게는 가끔 헤성처럼 오셔서
용기와 기쁨이 배가 합니다

조금은 바쁘게 지내시는 것도 좋은 덕을
쌓고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시원스레 얻지 못하는 현실을
서툴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더위에 가내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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