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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 남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19-08-17 11:50

본문

빈 공간에 남겨져 

      ​ 은영숙

 

차가운 침묵 않고 남겨진 공간

댕그란 히 둘러봐도 나 홀로 

가슴속 깊이 피어있는 연꽃처럼


추억은 어둠을 헤치며 방황의 그림자

버려진 아픈 적막의 상처의 신음

하늘엔 회색으로 구름 무겁게 드리우고


초록의 숲속에 바람이 머물고

꽃잎에 이슬 맺힌 고독의 강

그리움의 시간 아스라이 맴돌고


빈 공간을 누비며 소리치는 슬픈 여운

짙게 깔린 어두운 밤 고독으로 묵화치고

살을 예이는 듯 홀로 남겨진 나를 조롱 하듯


사랑의 얼굴은 세월 속 에 감추고

빈 공간에 홀로남아 하얀 벽에 시를 쓰는 밤

그리움을 타고 숨을 쉬는 달그림자


유영하는 추억의 못 잊을 아름다운 사연

꿈인 듯 아쉬움에 서성이는 불면의 밤

배게 가에 뒤척이는 달빛, 쓸쓸한 나를 아는가!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공간의 고독에 쌓여
연꽃같은 가슴으로
달빛같은 시를 쓰는 여인..
불면의 밤이 추억에 젖어
아름답게 서성입니다

사랑의 연서를 타고 홀로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향이 가을을 재촉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방가운 시인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시 같은댓글 비단 같은 마음으로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너무나 아파서 만사가 귀찮아
자리 보존하고 생각 속에
일과를 먹었답니다

일착으로 반겨 주시어 살맛 느끼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이 고독을 좀 달고 갔을겁니다
여름날의 고독함이 연꽃을 피웁니다
추억으로 피어나는 가을입니다
고모시인님
애절한 시
물결처럼 유영하고 있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많이 뵙고 싶었지요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 내 몸이 아플땐
만사가 그림의 떡이네요

이곳은 어제도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가을 바람이 살갗을 시원하게 흔드네요
세월의 달음박질에 더욱 쓸쓸합니다

우리 조카 시인님의 활동 범위가 다양해서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반겨 주시어 역씨 우리 조카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부엌방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막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
하얀 벽을 바라보며 외로움을 추스리고
애틋한 마음을 한자한자 써내려가는
시인님의 모습에 먹먹해 집니다
뜨겁던 여름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때면 쓸쓸함이 더해질텐데 언제나처럼 열정으로
헛헛한 마음 잘 다스리시기를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조금은 채워질 사랑 많이많이
모아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언제나 마음 한켠
친 동생처럼 사랑가득 수 놓아진 우라
시인님!

오늘도 안부가 궁굼해서 기웃 거려 봤습니다
목에는 토마스카라 허리는 보조기
다리는  빵 부푸는 풍선처럼...... 성한 곳은
한군데도 명품이 없으니 ㅎㅎㅎ 한심 하지요

모두가 세월의 산물  늦깍기 취미 활동이 웬말
자책 합니다
우리 시인님 한 참 좋은 시절 많은 활동
응원 합니다

그 바람에 내 에이포 용지가 우리 시인님의 발자취를
글씨 공부 하지요 ㅎㅎ 언제나 반겨 주시고 응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루스안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부족한 공간에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브루스안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라는 사실처럼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것도 없음을
다시금 접하게 합니다.
이뜩한 소회를 소리 없이 밝혀내는 삼정이
무엇인지 알듯 싶습니다.
생의 공허과 함께 찾아오는 시간 앞에서 존재의
외로움을 달랠 길 없음을..............................
이것을 풀어내어  우리 앞에 사랑으로 펼쳐 놓고 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세상에서 젤로 힘든게 고독이 않인가
생각 합니다

우리의 삶이란 이모구비의 활동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소외당한 것 처럼 뎅그란히 매일을 세월 가라 하고
산다는 것 자체가 고역입니다

공감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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