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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88회 작성일 19-07-06 09:55

본문

새가 되리라 

   ​ 은영숙

 

새가 되리라 저 초록의 휴양림 속

매미의 노래 소리 장단 맞추어 날개 펴고

춤사위 높이 높이 자유로워라

 

바람으로 속살 스치는 파란 하늘바다

구름의 쪽배타고 노 저어가는 나그네 되어

붉게 지는 산 능선에 낙조의 슬픈 회포

 

어슴한 산 그림자 이름 모를 풀꽃들

꽃가슴 풀고 낭군 맞을 금침 깔고 가슴 조이는데

목말라 기다리는 안부 살랑대는 그림자 놓고

 

밤하늘 별빛의 유성 그대 그리움의 연가처럼

산새들의 속삭임 시를 쓰는 귀엣말 가슴깊이

여울져 호수처럼 안겨 오는데

 

홀로 뜬 저 달빛 노란 미소는 하늘바다 흘러

임 그림자로 동경 속 묵화로 모정 (慕情)에 머물고

밤이슬 서러운 눈물 풀벌레의 휘파람 산안개 휘감는데

품어주는 그대 입김처럼 안겨 보는 새가 되고파!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하늘을 마음껏 유영하시는 새가 되셨습니다
초록의 숲을지나 파란바다로 밤하늘의 유성이되어
임 그림자 그리운 정 찾아 멀리 멀리 날아 봅니다
산소 같은 시 잘 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씹니다 건안 하시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손님들이 찾아 와서
많이 바빴습니다

아주 옛날에 써 노았던 글 입니다
곱게 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아름다움인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날라
임곁으로 가고 싶은 소녀같은 마음을 엿보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모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아직도 철이 안 들었지요
마음은 청춘이니까요
그래도 마음이라도 소녀가 좋지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우리 조카 시인님도
소년 같은데요 ㅎㅎ 좋아요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러닝 조카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처럼 날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푹푹 찌는 열기를 벗어나
그 푸른 창공에서 푸른 공기 마시며
시원한 바람과 하루를 보냐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의의 마음과 똑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오늘은 손님이 있어서요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봄은 또 봄대로
숲속에서 둥지 틀고 노래하는 새 들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만산의 홍엽으로 물든 산야에서 노래하다가
떼지어서 나는 철새들이 부럽거든요

철이 않들었지요 ㅎㅎㅎ
공감으로 머물러 주시어 김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만 봐도 마음이 먼저 날아갑니다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그리움을 싣고
기다리는 그대향해 날고 싶어요
나의 그대가 하늘이든 바다이든
내 마음 받아주는 그곳으로 날아갑니다

아름다운 바람을 몰고 오는 시향에 날개 퍼득입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저는 요 자연이 나의 연인이고 애인이고
합니다
젤로 못 믿을 상대는 남정네에요 
제 생각 만은요~~

만날때는 목숨도 다 줄것 같지만 타엽이 없고
조금 맘에 않맞으면 언어 폭력 부터 학대로 시작 ......
아주 싫어요
어린아이를 품듯이 자장가 불러주며 살갑게
다독여 주는 포근하고 따스한 사람 심성 착한
사람이 젤로 좋아요

상대의 아픈 곳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데
상대의 상처를 비난하고 혜집고 구박하고 자기말
않듣는다고 욕하고 학대하는 자는 인격에 문제가 있는
상종 불가에요  맞지요 시인님!
제 생각입니다

귀먹어리 3년, 봉사 3년, 벙어리3년,을 사는
시집살이 를 우린 살았지요 ㅎㅎ

고운 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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