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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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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9-05-27 18:04

본문

불면

 

 

어둠을 수거해가는 쓰레기차.

 

새벽은 먼 우주의 일처럼 내다버린 꿈을

쌓고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도처럼 다시

환하게 돌아눕는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을

받아 안은 것인데

생각나는 낮은 밤보다 더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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