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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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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9-05-30 10:25

본문

自You

10개월을 갇혀있다 세상에 나와 자유라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이내 엄마 품에 갇히고 말았다.
그래서 엄마 품을 벗어나 걷기만 하면 자유로이 다닐줄 알았다.
그런데, 안돼요라는 말이 나를 속박할 줄은 몰랐다.

유치원 때는 초등학교에 가면, 
중등학교 시절엔 고등학교만 가면
고등학교 시절엔 대학만 가면 해방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기대하던 자유는 거기도 없었다.
그 어려운 취직을 했는데도 자유는 없었다. 

틀에 박힌 직장생활
울타리에 갇힌 결혼생활
여전히 채바퀴 돌듯하는 인생
해외를 나가도 자유는 없었다.
졸혼, 이혼, 그러면 자유가 있을까?

자유!
自You 이렇게 쓰고 싶다.
자유는 나와 네가 있어야 얻어지는 것이다.
혼자서는 그 본질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혼자 사는 것이 자유라는 말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
오늘 저녁 아내에게 우리 자유다 라고 말하고 싶다.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고 아름다운 自由입니다
자유를 거부해야 진정한 자유가 있음을 선언하는
자유스런 선언문을 낭독합니다
사뭇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눈이 자유하니 마음도 따라 갑니다
고맙습니다 인생만세님~^^  오늘따라 닉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 당신
알아서 채겨야 하는 몸
그러고 보니
참 공감됩니다
인생이란게 누가 챙겨주어도 아닌것 같은 자유
무언가 부족한 자유
스스로 챙겨서 사는 수 밖에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와 너가 함께 해야만
참된 자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졸혼, 이혼은 자유를 깨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마당을 보면서..........
감사합니다.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방에서도
자유가 있군요.
각자 자유롭게 쓰는 것은
you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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