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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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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9-05-30 14:51

본문


  행복 / 정연복

 

내 품에 안겨 곤히 자는

아내의 등을 토닥이고 있으면

 

문득 내 자신이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

 

속상하고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

아내가 나를 꼭 안아주면

 

엄마 품속의 아기같이

사르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지켜주어야 할

아내가 있어 참 행복하고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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