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9-05-22 20:47

본문



      장미






줄 생각 없었는데 눈을 뺏겼다

돌발이 당긴 불시 한 걸음

그러나 더는 달려들지 말라는 숱한 가시

세워 놓고 빙긋 거리는 천연덕

눈 좀 돌려 주시구요

뺏긴 눈이 말해요

막 태어난 마음 이네요

아무것도 안 묻은 눈이구요

순간이 영원 같으면 영원도 순간 이겠어요

마음 하나가 마음대로 그려놓은 적빛 진본

테두리를 지운 들판 가득 꽃들이 풀어 놓은 대답

어둑 어둑 더 어두워지는 귀

넝쿨 가득 쏟아지는 붉은 신생의 울음소리

눈시울 붉어진 노을 성큼성큼 내려 선다

청녹 사이 마다 점화되는 불꽃


눈 가는 곳으로 마음도 간다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에 홀딱 마음이 홀렸여요
순간이 영원  영원도 순간.. 장미의 극찬인듯..

붉은 장미가 5월을 홀립니다
미소로 머물다 갑니다

bluemarble님의 댓글

profile_image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 피어올린 장미는
왠지 종래의 천편일률적 장미에 대한
뭔가 저항 같은 걸 지니고 있다는 생각

그래서일까

시인의 의식을 장미를 통해
시로서 형상화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대상을 영혼의 그림 속에서 관조하는
차분함도 느껴지고..

저도 장미에 관한 글 한개 써 보려다가
늘 망설이곤 했는데

부럽습니다

* 참, 저 같은 경운 마음 가는 곳에 눈이 가더군요 (웃음)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이 번쩍드는
장미가 뾰족이 붉은
불씨를 당겨 손과
눈이 안가면 이상한 오월
넘 좋아요
한송이 받은 느낌
즐건 하루되셔요~~

종이비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과 향이 극치인 장미에게 가시는 사족일까요..생명일까요..ㅎㅎ 부엌방님의 항상을 기원해 드립니다

Total 40,998건 38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0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26
14047
해변에서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5-26
140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5-26
14045
황촌일기 댓글+ 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5-26
14044 적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5-26
140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5-26
14042
눈부신 자유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5-25
14041
모내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05-25
14040 적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5-25
14039
얄궂은 맛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5-25
14038
우산 댓글+ 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5-25
14037
치매 댓글+ 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25
14036
뺄셈 연습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5-25
14035
가위 바위 보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5-25
140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5-25
14033
5월의 향기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5-25
1403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5-25
14031
새벽 비 댓글+ 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5-25
14030
흔적 댓글+ 17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5-25
14029
터미널 댓글+ 1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5-25
1402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5-25
1402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5-25
14026
외발자전거(2) 댓글+ 2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5-25
14025
아부지 댓글+ 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25
140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5-25
14023
외도의 탱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05-25
1402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5-25
140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5-25
14020
비망록 댓글+ 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5-25
14019
알고 싶어요 2 댓글+ 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5-25
140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5-24
14017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5-24
1401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5-24
14015
노부부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24
140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5-24
1401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5-24
14012
창작의 향기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5-24
140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05-24
14010
1.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5-24
14009
씨바 (Sheba) 댓글+ 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5-24
1400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5-24
14007
도깨비바늘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5-24
140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5-24
14005
여론조사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5-24
140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5-24
140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5-23
1400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5-23
1400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5-23
14000
아메리카노 댓글+ 1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5-23
13999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5-23
1399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5-23
139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5-23
13996
제3의 고향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5-23
139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5-23
1399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5-23
1399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5-23
13992
비루한 침몰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5-23
139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5-23
13990
神께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5-23
1398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05-23
13988
프레임 전쟁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05-23
139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5-23
139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5-23
13985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5-23
139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5-23
139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5-23
139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5-22
1398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5-22
13980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5-22
열람중
장미 댓글+ 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5-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