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오는 밤의 야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비 오는 밤의 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7회 작성일 19-05-20 18:18

본문

봄비 오는 밤의 야화 

      ​ 은영숙

 

메마른 대지에 밤새 목축인 부슬비

안개 덮인  산마루엔 봉우리 그림자 숨고

슬 피우는 철새들의 적막의 오선지 애달 퍼라

 

초록의 숲 속에 하얗게 무리지어

꽃술 열고 향기 가득 누리를 자랑하는 찔레꽃

가지에 둥지 틀고 애무하는 벌 나비

 

이슬비에 젖어 머리 터는 야생화

풀벌레와 동침하는 만리장성

어슴푸레 밤 창에 안겨오는 풍경화

 

개울가 가로등 불빛과 동행의 손잡고

모락모락 산안개 바람 속에 불러보는

한 가닥 추억의 띠 두른 추녀 밑 낙수 물처럼

 

이 밤도 그대를 회상의 점화 불 밝혀

너와 나, 꿈처럼 아늑한 이야기꽃 꺼내고 싶어라

오밀조밀 판도라 상자를 열어보고 싶은 밤!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컨디션은 괜찮으시죠?

비에젖은 고즈넉한 산골마을의 정경을 봄니다
편안함이 감도는 시심에 잔잔한 마음으로 가벼운 온기를 느껴봅니다
인생 최후의 승자는 건강한자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하게 오래산다는것
참으로 힘든 과제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셔서 승자의 반열에 오르시길 기원해 봅니다
향기로운 사연들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건강은 최악인데도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 염려의 정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컨디션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입니다

촉촉이 젖어가는 산촌의 밤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물안개속에 들려주시는
아늑한 이야기에 뽀얗게 그리움을 담아봅니다
추녀밑 낙수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이
오선지에 그려진 적막한 한곡의 노래로
쏜살같이 달려가네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산
골작이라 기온이 아주 낮아가지고
조석으로는 겨울 같고 남향이라 밤이면
달님이 휘엉청 밝습니다

외기러기는 불면이와 벗 하기 딱이지요
들리는 것은 온갓 새 소리뿐
창문에 와서 몸으로 부디치며 교대로 사랑 고백 입니다

옥탑 테라스엔 풍경으로 바람과 구름과 산책
연인이 있다면 지상 천국 일지도요 ㅎㅎ

하지만 몸이 아프고 고뇌에 힘든 여건에선
만사가 다 그림의 떡이 되지요
우리 시인님께는 하소연 하게 되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토록요 ♥♥

라라리베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력이 영역이란 말처럼

건강이 무너지니 예전에
강하던 정신력이 무너져
책임감도 사라져 갑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인데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에
그리움은 뒷전의 저멀리

그저 애수로 다가 오는
초로의 생애 반열속에
한발 한발 들여 놓네요

체력이 영역이란 말
늘 박제 시켜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사 향필하여
많은 아름답고 좋은시

세상에 나르샤 하소서...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안녕 하세요 우리 반가운 시인님
어서 오세요  친 올케 같은 정겨운 시인님!
한편의 시 같은 댓글로 공감으로 이끌고 내 눈시울
글성이게 하네요

살갑게 마음 담아 주시는 향수 어린
댓글에 감사한 마음 한 가득이옵니다
늙고 병들면 모든 것이 소외의 골목길 신세
거울에 빗친 자아의 모습에 화들짝 등돌리는 설음

과거는 묻지 마세요 ㅎㅎ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늦은 답글 헤량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Total 40,998건 38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78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5-22
1397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05-22
13976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5-22
13975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5-22
139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5-22
13973
안경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5-22
13972
사랑의 포물선 댓글+ 1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5-22
13971
덩어리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5-22
13970
문제 풀이 댓글+ 1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5-22
13969
삶의 지혜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5-22
13968
나의 미래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5-22
13967
편지 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5-22
13966
비무장지대 댓글+ 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5-22
139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5-22
139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05-22
139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5-22
139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5-22
139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5-21
139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5-21
13959
기러기 가족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5-21
13958
요양병원 댓글+ 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5-21
13957
댓글+ 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5-21
13956 horo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5-21
13955
허공 댓글+ 1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5-21
13954
대화록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5-21
1395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21
1395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21
13951
소망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05-21
1395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5-21
13949
나그네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5-21
139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5-21
13947
편지 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5-21
13946
옥수수 줄기 댓글+ 1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5-21
13945
오월의 연서 댓글+ 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5-21
13944
흐림 댓글+ 1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5-21
139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5-21
13942
부부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5-21
13941
쓸쓸한 연가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5-20
13940
시선과 느낌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5-20
139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5-20
13938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5-20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5-20
13936
아버지 댓글+ 7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5-20
13935
등 푸른 당신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5-20
13934
오래된 책 댓글+ 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20
13933
틸라피아 댓글+ 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05-20
13932
물을 자격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5-20
1393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5-20
139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5-20
13929
나비무덤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5-20
13928
오월의 고향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5-20
139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5-20
1392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5-20
1392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5-20
139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5-20
13923
對話 댓글+ 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5-20
139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5-20
13921
소주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5-20
13920
산마을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5-20
13919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20
139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5-20
13917
힐링의 시간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5-19
13916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5-19
139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5-19
139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5-19
13913
민들레 댓글+ 2
시3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19
1391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5-19
13911
장미전쟁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5-19
13910
육갑의 육각 댓글+ 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5-19
1390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5-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