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9-05-16 11:02

본문

가뭄

           나싱그리


건조 주의보가

발령된다

갓 심은 고구마의

목이 탄다


마셔야 산다

농심도 지친다

이웃 김씨의 말을 들어야 했나

비 줄 때까지 기다리란다

한 석달이면 충분하단다


비들비들 몸을 비틀던

줄기가 수발을 받고

정성을 알아간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

객이 덩달아 힘이 솟는다


다시 물을 주고 흙을 덮는다

뿌리가 내려야 산다

내 마음 품어 줄

사랑의 구름은 어디에 숨었나

단비를 고대하고 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목탑니다 사람도 세상도
고구마 타면 안되는데
고구마는 가뭄에 쥐약입니다
처음심을때 비오기전에 심어야 되는데
참 걱정이네요
단비라도 빨리 내렸으면 합니다
그래야 맛나거든요
그냥 물을 주는것은 맛이 덜 합니다
모든 곡식이 말이지요
바늘 꽃을 땅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나싱그리 시인님
즐거운 하루 되셔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심이 곧 자비의 마음인 것을 발견합니다.
그 작은 고구마 줄기 하나에게 헌신의 그 마음이
단순한 자비가 아니라 온갖 애탐이 다 들어가
함께 하는 농심이  더욱더욱  행복이 커가는 소리가
멀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작은 것에 모든 것을 다하는 그 마음이
하늘을 움직인다는  논리가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도무지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으니
고구마도 사람도 애가 탑니다

구름을 억지로 끌어다 놓고 싶은 심정...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는 비가 때마침 뿌려 걱정을 안했는데
올해는 좀 시기적으로 그랬습니다
수발 끝에 몸도 추스리고 고구마 줄기가 고개를 드네요
다음주 초 단비가 뿌려 준다니, 하늘에 절이라도 해야할까 봅니다
감사합니다 *^^

Total 40,995건 38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05
소식 댓글+ 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19
1390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5-19
139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5-19
139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5-19
1390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5-19
139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5-19
138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5-18
138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5-18
13897
쥐새끼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5-18
1389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18
138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5-18
1389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18
13893
아부지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5-18
13892
부관참시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5-18
13891
소양강에서 댓글+ 1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5-18
13890
선인장 댓글+ 2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5-18
13889
음 소거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5-18
1388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5-18
13887
플라타나스 댓글+ 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5-18
13886
섬의 날개들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5-18
1388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5-18
13884
시대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5-18
13883
어(魚)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5-18
138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5-18
1388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5-18
1388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5-18
138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5-18
13878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5-18
13877
붕어를 잡다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5-18
13876
희망의 배후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5-18
13875
연인의 숲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5-18
13874
행복한 미소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5-17
1387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5-17
13872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5-17
1387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5-17
138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5-17
138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5-17
13868
벼룩시장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5-17
138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17
1386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5-17
1386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5-17
138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5-17
138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5-17
13862
달콤한 인생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5-17
13861
청소 댓글+ 5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5-17
13860
꽃의 장례식 댓글+ 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5-17
13859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5-17
138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5-17
13857
목욕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5-17
1385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5-17
138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5-17
13854
깊고 푸른 밤 댓글+ 5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5-17
138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5-17
138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5-17
13851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5-16
13850
대자연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5-16
1384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5-16
1384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1 05-16
138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5-16
138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5-16
138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5-16
1384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5-16
138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5-16
13842
먹지요 댓글+ 2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5-16
열람중
가뭄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5-16
13840
하 설 (夏雪)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5-16
1383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5-16
13838
토성에 가뭄 댓글+ 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5-16
138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5-16
13836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5-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