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일 보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래, 내일 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19-05-08 22:19

본문

그래, 내일보자


-박종영


우리는 흔히, 살아가는 일상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정한 친구에게,
오래 속삭이다 헤어지기 싫은 연인에게,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들이 멀리 공부하러 떠날 때,


만지면 부서질라 호호불며 키워 온
사랑하는 딸이 결혼하여 시집으로 갈 때,


-그래, 내일 보자!


우리 생애는 참으로 빠르고 짧은데
가장 짧은 시간을 내것으로 만들어 내일 보자고 하는,
기다림의 시간을 직조(織造)하는 우리들입니다.


어떤 사람의 묘비명에 쓰여 있는 글귀입니다.
-그대 믿고 떠나리라,


삶을 마무리하고 떠날 때 남은 가족에게 남기는
진실로 사랑하고 용기 있는 삶을 살아주라는,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믿음의 당부입니다.


우리 모두가 살아가며 갖고 있는 사랑의 기억은
부모 형제에 대한 추억이고 그리움입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실 선영들의 혼령을 달래어
많은 세월 열어두었던 불효의 문을 닫고,
새로운 효도의 문을 달아야 할 안타까운 시간입니다.



2019. 5. 8. 어버이날, 부모님 살아생전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주지 못한 가난이 서러웠던 기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4건 3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694
민들레 꽃 댓글+ 1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5-09
136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5-09
1369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5-09
13691
그 집(集) 댓글+ 1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5-09
136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5-09
13689
코리아 코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5-09
13688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5-09
1368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5-09
13686
먹통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5-09
1368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5-09
136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5-09
136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05-09
13682
이 긴 장마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05-09
136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5-09
136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5-08
136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5-08
열람중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5-08
13677
난해시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5-08
1367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5-08
13675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5-08
13674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08
13673
원피스 댓글+ 1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08
13672 사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5-08
13671
유채 유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5-08
1367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5-08
13669
단수 斷水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5-08
1366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5-08
13667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5-08
136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5-08
13665
나무와 시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5-08
13664
永遠의 모음 댓글+ 7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5-08
1366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5-08
13662
어매야 어매야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5-08
1366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5-08
13660
명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5-08
13659
힘이 센 지구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5-08
13658
이사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5-08
136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5-08
136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5-08
13655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5-08
136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5-07
13653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5-07
136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5-07
1365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5-07
13650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5-07
13649
대체공휴일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5-07
1364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5-07
1364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5-07
13646
오므린 얼굴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5-07
1364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4-15
136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5-07
13643
귀소본능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5-07
1364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5-07
1364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5-07
13640
사람이 가네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5-07
136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05-07
1363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5-07
13637
마음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5-07
136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5-07
13635
이니시얼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5-07
136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5-07
136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5-07
136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5-06
13631
백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5-06
13630 점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5-06
13629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5-06
13628
오월의 향기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5-06
136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5-06
13626
세월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5-06
136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