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담벼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03회 작성일 19-05-03 09:17

본문


담벼락/하늘시


쭈볏하게 서 있었는데

처음엔 한 놈이 기어 올라 와

간지럽히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

셀 수도 없이 많은 놈이 올라 와

더듬고 있었어

그 푸른 놈들 살냄새에 취해

나는 결국,

뜨겁게 달아오르다 딱딱하게 굳어 버렸어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따금씩 곁눈질 하는데

과감하게 더듬는 그 놈들일까

그 놈안에 드러누운 나일까

우리가 벼락을 맞아야 한다면

쭈볏하게 꼬셔 된

내가 먼저겠지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벼락 같은 소재

담벼락
콘크리트 얇은 칸칸이 막은 옛날 담벼락
기둥과 기둥사이 얇은 막으로
 칸칸이 한장씩 끼어넣은 것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쟁이가 푸르게 올라가고 있는 담벼락에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환영해 주신 맛살이님
황홀경을 읽어주신 주손님
고맙습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담벼락을 김칠 맛나게 우려내어
마시개하면서 지켜보게 하시니!
이런 끼를 어떻게 그동안 숨기고 있었는지
이곳에서 마음 놓으시고 발산하시기를
우리는 이 앞에서 시의  흥에 겨워질 것입니다.

하늘시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만의 말씀입니다.
벼락이라니요?  설상가상이 금상첨화가 되었으니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고, 세상사람들 눈도 좋고....

축하할 일입니다. ㅎㅎ  하늘시인님! *^^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이 덜 낯설어 지네요
숨길 끼는 없습니다 흥겹게 읽어주신 힐링님 고맙습니다


벼락맞을 짓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더 푸르게 오르시는 추영탑님의 천만의 말씀이 좋고 좋네요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쟁이 덩쿨처럼 손에 손잡고
시마을 시인 모두가 [하늘시]시인
견해처럼 '푸르게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시 한송이 오려드리겠습니다

====================

담쟁이 덩쿨/은파 오애숙


함께 손에 손잡자네
엉금엉금 기어서 함께 가자네
우물 안 개구리 되기 싫다고

함께 손에 손잡자네
엉금엉금  우듬지로 오르자네
발밑 세상에서 벗어나자며

함께 손에 손잡자네
엉금엉금 기어서 함께 가자네
바람 불고 눈비 내린다 해도

함께 손에 손잡자네
엉금엉금 기어올라 우뚝 서자네
거긴 꿈과 이상 나래 펴는 곳

함께 손에 손잡자네
엉금엉금 기어올라 만끽하자네
발밑 세상과 다른 세상 있기에

Total 40,994건 39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624
권 혼 가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5-06
1362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5-06
13622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5-06
13621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5-06
13620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5-06
13619
외발자전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5-06
13618
홍 합 댓글+ 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5-06
136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5-06
13616
8인의 식탁 댓글+ 7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5-06
136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5-06
13614
가지 이야기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5-06
1361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5-06
136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5-06
13611
自 動 應 答 댓글+ 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5-06
136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5-06
13609
즐거운 연휴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5-05
1360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5-05
13607
해변에 서서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5-05
13606
바람이 분다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5-05
13605
반포보은 댓글+ 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5-05
136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5-05
1360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5-05
13602
내 사랑아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5-05
1360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5-05
1360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5-05
1359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05
1359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5-05
13597
씨바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5-05
135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5-05
135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5-04
13594
뜨거운 추억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5-04
1359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5-04
135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04
1359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5-04
13590
가정의 달 에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04
13589
5월에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04
13588
시마을 해마을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5-04
135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5-04
135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5-04
1358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5-04
13584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5-04
13583
허수아비 댓글+ 2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5-04
13582
그날이 오면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5-04
1358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5-04
1358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04
13579
하 심 (下 心)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04
135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5-04
13577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5-04
1357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5-04
135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5-04
135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5-03
135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5-03
1357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5-03
135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5-03
135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5-03
1356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5-03
1356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5-03
13567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5-03
13566
책들 댓글+ 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5-03
1356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5-03
1356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5-03
13563
서면의 깃발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5-03
1356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5-03
135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5-03
135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5-03
13559
공병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5-03
13558
백 군 (白 君)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5-03
135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05-03
열람중
담벼락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5-03
13555
댓글+ 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