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있는 거 같아도 나는 공부가 되고 있는 사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놀고 있는 거 같아도 나는 공부가 되고 있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9-05-03 16:16

본문


 놀고 있는 거 같아도 나는 공부가 되고 있는 사람

 사문沙門/ 탄무誕无   


득력(得力)이 되면

어떤 장애 속에서도

화두가 간(看)진다는 사실,

말은 말 되게 생각은 생각되게

이게 되면

어찌 보아도 보고

어디서든 인간 본래 모습,

붓다를 만나!



*

*

득력(得力)/ 예전에도 가르쳐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더 복습시켜 드리겠습니다.


사전(辭典)이 가르쳐주고 있는

득력의 사전적 의미는 잘못되었습니다.

'득력은 화두가 자발적으로 발현되는 경지입니다.'


즉, 우리가 자기 생각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호흡이 되는 것처럼,

또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생각이 자발로 일어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처럼

아무 때고 화두가 막 들려지며 ​

그냥저냥 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무엇을 하든, 길을 걸어가든, 노는 것같이 보여도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默動靜)에서 화두가 또렷이 간해집니다.

이것이 동정일여(動靜一如)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동정일여(動靜一如)라 합니다.

저는 이것이 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 공부가 되는 사람입니다.​


득력은 무문관(無門關)에서, 선방(禪房)에서, 강원(講院)에서

 깨치지 못하고 죽어 나간 수많은 참공부인(선승禪僧, 납자衲子)들이

꿈에 그리던 경지입니다.

그러나 득력은 깨침의 경지는 아닙니다.


* 붓다(부처)/ 이 이름 명사는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의 다른 이름입니다. 

만들어낸 말입니다. 지어 갖다 붙인 이름입니다.

그 본체(本體)는 공입니다.

바르게 가르쳐드렸습니다.

.

 

 


댓글목록

安熙善0048님의 댓글

profile_image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늘, 놀고 있습니다만..

야, 뭘하며 놀고 있는데? - 탄무, 이 시인님의 한 말씀


아무튼,

귀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Total 40,994건 39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624
권 혼 가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5-06
1362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5-06
13622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5-06
13621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5-06
13620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5-06
13619
외발자전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5-06
13618
홍 합 댓글+ 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5-06
136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5-06
13616
8인의 식탁 댓글+ 7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5-06
136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5-06
13614
가지 이야기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5-06
1361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5-06
136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5-06
13611
自 動 應 答 댓글+ 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5-06
136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5-06
13609
즐거운 연휴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5-05
1360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5-05
13607
해변에 서서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5-05
13606
바람이 분다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5-05
13605
반포보은 댓글+ 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5-05
136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5-05
1360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5-05
13602
내 사랑아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5-05
1360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5-05
1360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5-05
1359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05
1359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5-05
13597
씨바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5-05
135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5-05
135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5-04
13594
뜨거운 추억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5-04
1359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5-04
135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04
1359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5-04
13590
가정의 달 에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04
13589
5월에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04
13588
시마을 해마을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5-04
135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5-04
135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5-04
1358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5-04
13584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5-04
13583
허수아비 댓글+ 2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5-04
13582
그날이 오면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5-04
1358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5-04
1358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04
13579
하 심 (下 心)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04
135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5-04
13577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5-04
1357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5-04
135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5-04
135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5-03
135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5-03
1357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5-03
135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5-03
135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5-03
1356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5-03
1356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5-03
13567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5-03
13566
책들 댓글+ 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5-03
1356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5-03
열람중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5-03
13563
서면의 깃발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5-03
1356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5-03
135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05-03
135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5-03
13559
공병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5-03
13558
백 군 (白 君)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5-03
135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05-03
13556
담벼락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5-03
13555
댓글+ 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